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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슴을뛰게하는 부산정모]

작성자부산춤꾼|작성시간11.05.02|조회수164 목록 댓글 6

 

요즘 

아침잠에서 눈을뜨면  이상하게도

2007년  하루 하루 느낌에 젖어듭니다.

아마도 , 횟수로 4년전  유럽배낭여행 82일의  추억들이

머리가아닌  몸으로 익혔던지라

기억을 하나봅니다.

 

배길에서의 도움으로 제 82일은 더욱 풍요롭고 알찬여행을 보냈던지라

이 곳으로 아니돌아오지 못합니다.

 

예술사를 설명하다보면  이탈리아  그리스의 문화를 항상거쳐가게 나름인것을

 

어제인,  5월 싱그러운시작의 날을 

배길부산정모  미술사 강의를 통해 뼛속까지 

다시금  여행을 하고온  기분이랄까? . . .

 

 

 

 

 오후의 나름함과 어둠속에서  예술사 강의를 듣는다는건..... (ㅎㅎㅎ  예술학도인 저도 너무나  캐 공감합니당 ~ ⌒⌒)

 

허나, 여행을 가셔서   또는  여행을 다녀오셔서  다시한번  접하신다면

감동의  한탄을  연발하시게 될겁니다  (어제 제가  그랬듯이  ... 마치  하드롹 공연에서  해드뱅을하듯이  수업이 고개를 저으며 )

 

 애써  눌러놓았던 여행본능을 자극하네요

 

정모를 통해  뵙게된  여행자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또한  꾸준한  인연으로 만나게되는   부산정모 인들두  오랜만에  보아도   서먹한게(⌒⌒)반갑네요

 

 

앞으로 ,   베짱이철학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하루하루 잘 살자) 으로

 하루하루   가슴뛰는  삶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

 

 

정모 주최한 나름프리랜서님  ,  미술사강의로 애쓴  슬기

그리고  정모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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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unny1004 | 작성시간 11.05.02 부산춤꾼님의 멋진 여행담을 나름양에게 간접적으로 들은 저는 춤꾼님을 한번 보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요~^^
    서울오시면 미리 연락주세요 벙개치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슬기ㅋ | 작성시간 11.05.02 언니 오랜만에 봤는데 얘기를 못했네요ㅠㅠ 제 강의 좋게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_<
  • 작성자모래사자 | 작성시간 11.05.02 아 누나 진짜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 너무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진짜 ^^ 다음에 또뵈여 ㅋㅋ
  • 작성자수롱 | 작성시간 11.05.03 오~ 82일이나 유럽에 있었다니... 또 가고싶겠다~ ㅎㅎㅎ.. 안가고싶다는것은 거짓말이겠죠? ㅋㅋ
  • 작성자포도알 | 작성시간 11.05.04 하루하루 가슴뛰는 삶을 걷겠습니다~! ㅎㅎㅎㅎ 음~ 방법을 가르쳐 주실래요? ㅋㅋㅋ 부산춤꾼님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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