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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잠에서 눈을뜨면 이상하게도
2007년 하루 하루 느낌에 젖어듭니다.
아마도 , 횟수로 4년전 유럽배낭여행 82일의 추억들이
머리가아닌 몸으로 익혔던지라
기억을 하나봅니다.
배길에서의 도움으로 제 82일은 더욱 풍요롭고 알찬여행을 보냈던지라
이 곳으로 아니돌아오지 못합니다.
예술사를 설명하다보면 이탈리아 그리스의 문화를 항상거쳐가게 나름인것을
어제인, 5월 싱그러운시작의 날을
배길부산정모 미술사 강의를 통해 뼛속까지
다시금 여행을 하고온 기분이랄까? . . .
오후의 나름함과 어둠속에서 예술사 강의를 듣는다는건..... (ㅎㅎㅎ 예술학도인 저도 너무나 캐 공감합니당 ~ ⌒⌒)
허나, 여행을 가셔서 또는 여행을 다녀오셔서 다시한번 접하신다면
감동의 한탄을 연발하시게 될겁니다 (어제 제가 그랬듯이 ... 마치 하드롹 공연에서 해드뱅을하듯이 수업이 고개를 저으며 )
애써 눌러놓았던 여행본능을 자극하네요
정모를 통해 뵙게된 여행자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또한 꾸준한 인연으로 만나게되는 부산정모 인들두 오랜만에 보아도 서먹한게(⌒⌒)반갑네요
앞으로 , 베짱이철학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하루하루 잘 살자) 으로
하루하루 가슴뛰는 삶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
정모 주최한 나름프리랜서님 , 미술사강의로 애쓴 슬기
그리고 정모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unny1004 작성시간 11.05.02 부산춤꾼님의 멋진 여행담을 나름양에게 간접적으로 들은 저는 춤꾼님을 한번 보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요~^^
서울오시면 미리 연락주세요 벙개치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슬기ㅋ 작성시간 11.05.02 언니 오랜만에 봤는데 얘기를 못했네요ㅠㅠ 제 강의 좋게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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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래사자 작성시간 11.05.02 아 누나 진짜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 너무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진짜 ^^ 다음에 또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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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롱 작성시간 11.05.03 오~ 82일이나 유럽에 있었다니... 또 가고싶겠다~ ㅎㅎㅎ.. 안가고싶다는것은 거짓말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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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도알 작성시간 11.05.04 하루하루 가슴뛰는 삶을 걷겠습니다~! ㅎㅎㅎㅎ 음~ 방법을 가르쳐 주실래요? ㅋㅋㅋ 부산춤꾼님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