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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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미공주 작성시간11.05.30 처음으로 나간 모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글로만 뵙던 서호영님 아주 반듯하고 멋진 분이시네요. 다음 네팔 여행기가 무척 기대대구요. 두개의정님, 나는 아무래도 여자를 좋아하나 봐요 좋아질것 같은 예감이 이럴수가 ㅋㅋ 글구 거북스님의 혼자여행에 용기를 얻어 저도 떠나 보렵니다
아직 새내기인 로즈님 자주 뵙구요, 호박마왕님도 유럽여행 잘 다녀오시고 모임에서 또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 거북쓰 작성시간11.05.30 ^^ 혼자 여행... 걱정이 되긴 해요... 지금은 절 마법에 가두어 두고 있는중 이랄까??ㅋㅋ '괜찮아 죽기야 하겠어' 이럼서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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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31 떠나는 순간....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책을 펴는 순간 새로운 페이지에 새로운 내용이 눈앞에 들어오듯
님앞에도 새로운 인생이 열리길 기원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서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31 넵..몇명이 조촐히 모일 수 있는 그런 자리가...그런 자리가 종종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
지치지 않고 기운내시길..ㅎ 여행도 잘다녀오시구요.ㅎ -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시간11.05.30 쩡님은 번개 나갈때마다 호감을 보이는 분 출몰. 그것도 여자분들이...ㅎㅎㅎ 후기에서도 꼬미님 댓글에서도 오늘 못나간거 아쉽게 하네요.~~ 호영님 담에 또 번개를 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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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쓰 작성시간11.05.30 저도 즐거웠어요~!!ㅋ 다음에 또 뵈여.... 회비... 지갑에 돈 있는줄 알앗더니.. 만육천원뿐이 없어서 만원만 내었내요.. 다음에 쫌더 많이 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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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1.05.30 ㅎㅎ 토욜날 친구랑 산을 다녀오고, 일욜날 호영님 번개에 참석하고나서 집에오자마자 쓰러졌네요 ㅎ호영님 예상대로 글속에서 뭍어나는 멋진 분이었구요 약간 아쉬운점은..그렇게 발랄하고 쾌ㅎ활한 분이면서 글에서는 항상 겨울나그네 분위기, 내생각엔 그건 설정이었어 하하하하 00임에 틀림없어. 꼬미님, 조용하면서도 당당하신분, 그 꼼꼼함과 섬세함에 저도 좋았답니다.거북님, 옆사람 배려하는 섬세함이 남달랐어요. 나보다 어린친구지만 배울게 많은분, 로즈님 크크크 우리같이 바둑배워요 웃는모습이 예뻤어요. 음..그리고 마왕님 ㅋ 인상적인분.. 항상바쁘게 사시는분 같아요. 긴시간못해서 아쉬웠지만,, 건대캠퍼스산책 good~~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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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거북쓰 작성시간11.05.30 저 배려 잘 못하는데요?? 이것도 직업병 이겠죠.ㅎㅎ 회사에서... 친절친절 하다보니... ^^ 저도 건대캠퍼스 산책 하니까... 대학생 되고픈 마음이 들드라구요..ㅎㅎ 생각해보면 대학생 때가 젤 좋았던듯.... 친구랑 캠퍼스 잔디에 누어.. 미래 설계하고.. .머... 그랬던 기억이....ㅋㅋ 축제 할때는 그 잔디... 파전으로 속였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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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SE≫ 작성시간11.05.30 안녕하세요^^ 어제 날씨도 너무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아직 여행 경험이 짧아서 대화에 끼지를 못했지만..ㅠㅠ 듣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빨리 여행 계획을 짜야겠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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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31 시작이 반입니다. 이미 유럽으로 가는 수도꼭지는 틀어졌고, 가고자 하는 님의 마음은 콸콸한 솟구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ㅎ 여행의 길에 발을 담그신 걸 축하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