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즐거웠던 변산 MT 벙개 후기예요~~~ ＞.＜

[알쏭달쏭]

안녕하세요 알쏭달쏭 알쏭이 입니다~~~~~~ >.<

파란만장(?) 알쏭달쏭(?)배꼽 빠지게 웃겼던 엠티.....즐겁게 다녀왔네요~~

함께해주신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리며....행복했던 1박2일의 여행.....그 뒷이야기...시작해 봅니다~~~

우선....함께 해주신 분들...함 살펴 볼까요??

때는..2011년 8월 20일....알쏭이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더랬죠~~

문자가 하나 둘....오는 것이....아~ 시작이구나.....ㅋㅋㅋㅋㅋㅋ 

먼저 전주 4인방....알쏭달쏭 저와...유쾌 상쾌한 친니님..박학잡식(?) 케언스님...ㅋㅋ 막내 쥬진이양~~~

멀~~~~~~~~~리 경주에서 부터 운전하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오신 수롱님....

대구에서 오신...양조위를 정말 닮으셨던 양조위님.....부지런히 버스타고 오셨다죵~~

그리고 기차타고 설레이는 첫여행 준비하러온 남유나님~~

그리고 마지막에 합류한 서울팀~~~~~~~!!!!

언제 봐도 왕언니 포스 뿜으며 분위기 주도하는 두개의 정님~!!!!!!

친구먹자던 완전 언니~~ 거북쓰님~ ㅋㅋㅋ

묘~~~한 커플(?) 꼬미공주님과 플러스 원 ㅋ Jaycool님.... >.<

모두 11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당~~!!

서울팀을 제외한 7명은 전주에서 만나기로 했다죵~~!!

알쏭이랑 친니님이랑 양조위님은....먼저 만나 장을 봅니다...

뭐가 맛있을까....뭐가 필요할까...너무샀나? 조금일까? 고민고민하며...신나게 주워 담습니다...카트에......

비가 추적추적 내려 이동에 불편이 있긴 했지만....그래도 운치만 있던 비오는 전주....

수롱님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남유나님도 만나봅니다......ㅋㅋㅋ

이렇게 만난 6명...전주에서 제법 소문난 한 식당에서...밥먹으며 신나게 수다다다다다다다~~~

누가...처음 만났다고 할런지....ㅡ.ㅡ;; ㅋㅋㅋ

맛난 밥과 함께 수다꽃..피우며...전주팀의 지각쟁이 케언스님을 기다려 봅니다....ㅋㅋㅋ >.<

차한잔 마시며 기다리니 케언스님께서 오십니당~ 일때문에 늦은거라...조금밖에 안삐졌다죠....ㅎㅎ

이제야 전주에서 출발.....부안으로 갑니다~

서울팀보다 약~ 30여분 먼저 도착~!!

방으로 들어가 짐도 정리하고 쉬다가 맞이한 서울팀~!!!

모두모여 얼굴 보니 오후 6시가 넘었더랬죵~

배가 고파 시작한...주사위 놀이...

3명을 뽑아 회를 사러 보내 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뭘 할때마다 주사위로 사람을 뽑습니다...

남유나님....밥을 짓습니다...

알쏭이...채소를 다듬습니다...

일케...먹기 좋게.....>.< ㅋㅋㅋㅋ

회뜨러간 3명은 물고기 잡으러 갔는지 오질 않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봅니다...

저녁은 8시반쯤 먹은듯.....다들 소리도 안내고 먹습니다....아주...게걸스럽게....겔겔겔~~~

냉장고엔....먹을게(?) 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삼아 산 김....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건 알쏭이네로~ 고고~!!

힘들게...들고 온 저포놀이....

지난번 전주 벙개에서도 대활약했던 아이였죵...

정말 재밌는.....

가져온 친니님께서...오랜만에 하는 거라...규칙은 그때그때 달랐다죠잉~~~~ 잇힝~~ >.<

이~~~~~~~~~~~~~렇게 잘 챙겨먹었어욤~~~ >.<

광어 잡아다가(?) 회 떠서 그런지...정말 맛있었다죠~ ㅋ

소 불고기도 너무 맛있었어요~~~~~ ㅋ

저녁 먹은 자리에서 그대로 간단히 술자리도 시작...

자기소개 하며...궁금한것도 물어보구....

처음 시작했을땐.....간단히 끝냈을 자기 소개라 생각했는데...

장장 6시간이 걸렸다죠...

아.....그 내용을 다 적을 수 없어 참~~~~ 아쉽다는....ㅋㅋㅋㅋㅋㅋ

이 두분......웃느라 정신줄 놨습니다....

웃겨주신 친니님....웃느라 혼 빠져 나간 수롱님....되시겠어요~~ ㅋㅋㅋㅋ

요거이~~~~~ 매운탕탕탕~!!!!!!

누구의 작품 일까용~~ >.<

Jaycool 님의 맛난 솜씨~!!!!!

완전 깔끔 담백하니 저~~~~~엉말 맛있던 매운탕...

너무 배가 불러 양껏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웠던...

국물...많이 마셨어요...전~~

그리고....1차(?) 정리를 해놓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밤 바람도 쐬고....바다도 보기 위해.....

그러다 포착~!!!!

도대체....어떠한 상황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댓글엔...친니님께서 500원 드릴겁니당~ >.< ㅋㅋ

짜잔~~~~~~~~~~~~ 우리의 단체사진 이라죵~!!!!! >.< ㅋㅋㅋㅋ

여기 10명에 셔터 눌러주신 두개의 정님까지...유후~!!!

닉넴으로 초상권을 보호해 드렸어요~~~~ 초상권 요청하신 분들은~~~ ㅋㅋㅋ

정말...누구인지 모르겠죠? ㅋ

밤마실을 나갔다가.....학생무리들의 엄청난 폭죽 놀이에 한~참을 감상하며 바다를 느끼고....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며....

정말....행복하게 산책을 마치고 2차(?) 하러 방으로 갑니다....ㅋㅋㅋㅋㅋ

그치지 않는 수다....그리고 진지함...때론 방정맞게 웃으며...

그렇게...새벽을 찢어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쏭이의 취침시간이...약 5시 30분으로 기억....그리고 잠시 눈 붙이고 아침~~~!!!!!!이 왔어요~~~

양조위님은 부지런 해서 일찍 일어나 산책도 하시고 아침도 챙겨 드시고...

나중에 일어나신 분들 아침을 위해 라면을 끓여 주셨다죵~

맛나게 아침 먹고...체크아웃을 준비~!!!

내소사로 달려봅니다~~~~

달랑~ 세대의 차가 움직일뿐인데...각각 도착하는 센스란...ㅋㅋㅋㅋ

전나무 숲이 너무 멋진 내소사로 들어가 봅니다~

연등이 많이 걸려있네요~~~~

내 소원은..........................................

무엇을 생각하며....돌탑을 쌓았을까요......

나름 두번째 단체샷~!!

뒷태들....다들 미남미녀세용~ ㅋㅋ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를 목표로 달리는 중....

제가 탄 수롱님의 차.....소리가 이상합니다....

읏.....퍼져버립니다.....차님께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달려 힘들었나봅니다....

여행의 백미는 뜻하지 않은 일이 꼭 생긴다는거.....

여지없이 생깁니다...

하지만...누구하나 짜증내지 않고....

수롱님의 차를 끌고가줄 구세주를 기다려 봅니다...

요렇게 대롱대롱 메달려 갑니다.....

어디로? 전주로~~~~~~~~~~~ >.< ㅋㅋㅋ

끌려가는 처량한 수롱님의 차.....

아이구.....견적이 착해야 할텐데...걱정입니다...ㅋㅋㅋㅋ

모두...전주로 고고씽~!!

전...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안에서 전주를 가장 힘들게 간듯합니다...

자꾸 정신줄 놓는 내비게이션과....헛소리 하는 제 아이폰 네비..Jaycool 님의 지도 보기위한 아이패드까지...

3대의 기기를 이용해...돌아돌아서 시골길을 지나 전주로 진입~!!!

그래도 그마저도 너무 웃기고 재미났다죠~~~

푸하하하하하~~ 다시 새각해봐도 그 상황....너무 웃겨요.....ㅜ.ㅜ

밥이 먹고싶다는 일부의 여론을 수렴하여...택한 간소한(?) 한정식집으로 고고~!!!!

메인 4인방 입니당~~~ ㅋㅋ

양쪽으로 기본 반찬과 생선 찐것 까지~~~

다들...소리도 없이....맛나게들 드셔주셔서...너무 감사했더랬죵~~~

이 맛나게 보이는 반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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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기까진.....2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

다들....식신......입니당~ >.< ㅋㅋ

그리고 한옥마을을 좀 구경하다가...

멀리가셔야 할분들 먼저 고고~!!!

차한잔 마시고 서울팀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이렇게....막을 내린....엠티....

너무....즐거웠어요~~~^^

여행을 즐기면서....다시 다음을 준비하는 멋진 센스를 보여주신 분들~

다음엔...얼마든지 민폐끼치러 오라던 수롱님이 계신 경주로 고고씽~! 해볼까용? ㅋㅋㅋㅋㅋ

이만....지리지리한 알쏭이의 글 마쳐봅니다~

아~ 힘듭니다~~ 읽어보면 별것두 없는데...2시간째 이러고 있는 알쏭이...

이젠 고생한 몸 뉘이러 가보렵니당~ 유후후후~

참참~!!!!!

회비 정산 합니다~~

영수증은 스캔해서 천천히 올릴께용~~~

11명 * 5만원 = 55만원 에 회비만 내고 못오신 나대리님의 회비까지 총 60만원으로 시작

장보기 : 13만원

점심&차 : 67000원

회 : 9만원

입장료 : 22000원

아이스크림 : 19000원

수퍼에서 장본것  : 8830원

주차비 : 4000원

방값 : 9만원

저녁식사:132000원

남은 약 38000원정도의 돈은 서울팀 간식비로 드렸습니다~~~!!!!!!!!!

함께하시진 못하셨지만 기꺼이 회비 반환을 요구하지 않으신 나대리 언니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니덕에...저희 한정식 먹었어요.....>.< ㅋㅋㅋ

두정언니가 아~~~주 흡족해 하셨더랬죵~!!!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알쏭이....이렇게...지~~~인 짜로 후기마칩니당~

굿밤 되세요~

여행하라~!! 그대여~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듯...

알쏭이의 생각한자락...휘리리릭~~~~~~~~~~~!!!!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안양소녀]

조아용~~ 써니1004님~~^^
벙개해요 ~~ㅋㅋ벙개~~ 저는 콜~~ㅋㅋ

[알쏭달쏭]

올라가는날 잡히면 연락할께~~~ ^^

[안양소녀]

ㅇㅋ 알았으~~ㅋㅋ
그럼 연락하구 잡히는 날 봅세~~ㅋㅋㅋ

[쥬진e-]

와 경주가는 거 좋아요, 언니~
저 글을 혹시 못 볼수도 있으니까 꼭 핸드폰으로 문자해줘요^^

[알쏭달쏭]

어~~~~~^^ 날짜 확정 나오면 연락할테니 또 고고씽 하자~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