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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9월24일 사당 벙개 후기 ~~

작성자sunny1004|작성시간11.09.25|조회수575 목록 댓글 55

 

어제 만난 회원 여러분 ~~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지금쯤 다들 비몽사몽일테니~~술 안마시고 정신 말짱한 제가 또 후기를 씁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사당동에서 벙개를 했습니다

6시에 오신분 8명~ 이후에 오신분 10명해서 모두 18분이 아주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닉넴은 전부 한국어로 통일 ㅋㅋㅋ

 

특히~~ 호주에서 귀국한 재욱군 1등으로 도착~~

전주에서 올라온 늘씬한  알쏭달쏭양^^

생일을 맞은 밀란군~~

 

첫모임에 케익을 사들고 나타나 인기남으로 등극한  머시써군~~~

오랜만에 벙개자리에 나타나신 카페지기님~

조만간 웨딩마치를 울리는 행복한 절구통양^^

 

정시에 나타난 긴 생머리의 꼬미공주양~

정시에 같이 나타난 춤잘추는  제이 쿨님

25살의 나이에 유럽을 3번 다녀온 ~서울로 전학(?)온 럭키가이군^^ (이건 우리만 통하는 표현 ㅋㅋ)

 

조용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나타나신 뉴문님~

항상 우리 모임에 멋진 춤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그래 다시 가는거야~~

울카페에 뼈를 묻겠다고 충성서약을 한 두개의 정님~

닉넴 바꾸라는 지기님의 의견에 고민중인 어리버리 공주~~

 

까만 원피스로 가을 분위기 한껏 내고 나타난 오리알~

뮤지컬보고 오느라 늦게 도착한 거북쓰 ~

올만에 여성스럽게 화장하고온 파인딩 쏘울메이트~~

거의 10시에 도착하신 마지막 멤버 아리알님^^

항상 모임주최하는라 애쓰는 써니천사 ㅋㅋㅋㅋ

 

6시부터 10시반까지 가르텐비어에서 소개도하고 여행얘기도 하면서

생일파뤼도 하고 이어서 노래방 가서 몇명만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ㅋㅋ

초지일관 자리만 지킨 회원 ㅠㅠ 탬버린으로 호응해준 멤버들 ㅋㅋ 등등

12시10분에 마치고 막차를 타기위해 먼저 헤어진  써니천사를 뒤로하고

12명이 3차에 갔다는 후문~~ 몇시에 끝났나요?^^

 

다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생일케익 앞에 두고 다같이 한컷햇습니다^^

 

밀란아~!! 내년생일에는 꼭 여친과 함께하길~~~

 

 

 

내가 젤앞에 앉아서  마치 내 생일같음  ㅋㅋㅋ

 

 

 

저멀리 ~~밀란이 케익을 자르고 ~~ 맥주 한잔으로 수전증  생겨서 사진 엄청 흔들렸네요~~지송^^

 

밀란군 단독샷은 재욱군이 후기와 함께 올려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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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sunny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30 유후 ~ 수롱님 센스있다~~ 언제 서울오면 연락해요~~벙개는 당근 ㅋㅋ
  • 작성자피오나 공주 | 작성시간 11.09.29 우와...!! 사진 보니 씨끌버쩍 잼나겠어요 ㅠㅠ
    진짜 부럽당.. 미치도록 부럽당 ㅠㅠ
  • 답댓글 작성자sunny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30 피오나양도 마산에서 유명인사로 잘 살고있는거 다 알고있음 ~~ㅋㅋㅋ
  • 작성자JayCool | 작성시간 11.10.01 이제서야 댓글 다네요.... 딱 1주일 만에... ㅋㅋ
    써니님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여러분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자리였구요~~ ^^
    지기님도 뵈서 참 반가웠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라 새벽까지 행복하게 놀다 들어왔네요...
    담에 경주에서 또 봐요~~ ^^
  • 답댓글 작성자sunny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02 저도 반가웠어요~~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든지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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