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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후기 적어요 끙....ㅋㅋㅋ

작성자두개의 정|작성시간11.12.18|조회수413 목록 댓글 42

아이구......광란의 밤.....힘들다

누가 내 어깨 때렸니????ㅎㅎㅎ

지금 일어났는데 왜 이케 온 몸이 쑤시는거야 끙..

 

아침에 알쏭이랑 전화하는데

"언니, 뭔일이야?? 목소리가 왜그래?"

...............................................................ㅎㅎ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시간 가는줄 몰랐더군요 ㅎㅎ

 

여자분:알짬, 단비님, 절구통님,주영, 한분?(영어쪽 일하시는분 ....기억이 안난다 지송) ,아랑,두개의 정

남자분: 공돌, 네비, 렘쿨, 주전자, 또찌님, 홍사나이, 여행배낭, 날돌이,러브.

 

혹시..누락된분 있나요?????????ㅋ 손들어봐

 

1차에 제가 좀 늦었죠?ㅋ

알짬 남친도 만나서 좋았어요 ㅋ

개구쟁이 렘쿨 ...ㅎㅎㅎ

귀여운 스머프 공돌.....

멋진 매너남 여행배낭 ...

낭만적인 남자 러브...

진솔한 남자 네비....ㅎㅎㅎㅎ 품절남이라 참.....아깝다 크크크

어린줄 알았는데 남자였던 주전자 하하하

겸손하신 또찌님

빨간 옷이 잘어울렸던 홍사나이.... 잘 들어갔을까?ㅋ 울동네랑 가깝더구만 ㅎ

그리고 가장 나의 안티 ㅋㅋㅋㅋ 날돌이

 

참하게 생긴 알짬 ㅎㅎ

결혼후 더 예뻐진 절구통님 ㅎㅎ 보기 좋았어요 ㅎ

앞으로 기대되는 루키..주영양 ..정말 의리있고 예뻤어, 자주 만나

단비님은 저랑 이야기를 많이 못했네요 ㅎ

영어관련 그분도 ..좀더 이야기를 했어야했는데...ㅎㅎㅎ

아랑아...너 어제 귀여웠어 크크크크

 

이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을 새고 ...

마지막 커피숍에서 마무리를 햇답니다 후후후

렘쿨이랑 공돌이가

여러가지 1월 계획을 말하던데...

지켜봐야죠 ㅎㅎㅎ 남아일언 중천금이 남아일언 경조모가 될지 ㅋㅋㅋㅋ

그리고 네비님

진솔한 이야기 좋았어요 ㅎㅎㅎ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 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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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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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쏭달쏭 | 작성시간 11.12.20 아침에 언니의 목소리에서 그날의 분위기를 알아버렸다능~>.<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수롱 | 작성시간 11.12.21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분위긴지 알아차리다니... 무서운데...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알쏭달쏭 | 작성시간 11.12.21 그쯤이야~ ㅋㅋㅋ
  • 작성자어깨에 엔진 | 작성시간 11.12.21 그날 4시까지.. 대단들 하시네요...근데, 전 처음나간데다..중간에 와선지.. 쏙' 빠졌네요? 저도 2차 까진 갔었는데... ㅠㅠ
  • 작성자행복한절구통 | 작성시간 11.12.21 다들 대단대단.^^ 인사를 길게 하고 가면 분위기 망치고 발걸음이 무거워질까봐 벌떡 일어나 가버렸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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