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은빛바다로 님이 잘 올려주셨는데... 제가 찍은 사진도 몇 장 올려봅니다. :-)
일단, 새 경기장 구경!!!!
도원역 쪽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지하철역하고 바로 연결되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발권기가 고장나서 헬게이트가 열렸습니다. 예매표를 찾기 위해 두 시간을 기다려야 했죠. ㅠ_ㅠ (그날 좀 추웠습니다.)
새 경기장 집들이 기념으로 대량 휴지폭탄 투척!!! (옆에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인천 벤치
수원 벤치
보시다시피, 스탠드와 피치 사이 간격이 정말 좁습니다.
에...에...에이핑크!
인천의 마스코트 두루미...
허정무 감독의 실언으로 인천 서포터와 허정무 감독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죠. 그래서 인천 서포터 미추홀보이스가 "인천의 역사는 우리가 만든다"라는 대형 통천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리킥 장면... (골라라인 뒤 스탠드에서 이정도로 보입니다.)
제난 라돈치치의 페널티킥!
수원은 경기를 승리로 끝나치면 이렇게 선수들과 팬들이 만세삼창을 합니다. 와!와!와!
인천대교를 건너 인천공항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전망대는 오후 다섯 시까지 운영하지만, 화장실은 그 후까지도 열려 있습니다. ^^; 야간에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꽤 있을 것 같더군요.
부우우웅~!
공항이 한눈에 다 들어오니, 전망이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분이 함께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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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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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달낭자 작성시간 12.03.14 인천공항 전망대라.. 얼릉 비상하고 싶습니다. 하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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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은빛바다로 작성시간 12.03.18 정말 바라보는데 떠나고 싶어 혼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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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롱 작성시간 12.03.16 사진이 아주 가까이에서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ㅋ 덕분에 축구 잘 봤네용~ 항상 인천은 수원에게 밟히기만 하더군요..ㅋㅋㅋ 하긴 수원이 축구 좀 잘하는 팀이긴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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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쌘돌이 작성시간 12.03.17 라돈치치...ㅎㅎㅎ 담엔 나도 전망대에서 델꼬 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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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주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18 축구는 싫어하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