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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 유럽 배낭여행 설명회*** [후기]

작성자몸짓|작성시간12.04.11|조회수601 목록 댓글 21

 

46()부터 8() 까지 저의 설명회에 참석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는 7일에만 15명에서 20명 사이로 개최 하려 했습니다. 근데 공지를 올린 지 이틀 만에

30명에 가까운 분들이 참석 희망을 해주셨고 그 중에는 다수의 분들이 사오십 대의

분들이셨습니다. 애당초 본 설명회의 성격이 중년층을 겨냥 한 것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줄은 미처 예상을 못했고 어쩌면 그분들만을 위한 설명회가

흔치 않은 점을 감안 차마 마감을 짓지 못 했던 것이죠. 그래서 부득히 이틀을 더 연장

6일과 8일을 포함 연3일간을 개최하게 됐던 것입니다. 특히 8일 날 개최는 뒤 늦게 멀리

대구와 원주, 청주에서 까지 참석 의사를 밝히셔서 그분들을 위해 나머지 대기 하신 분들을

합쳐 설명회를 갖기도 했구요. 대학생 혹은 20대 분들도 10여명 참석을 알려 왔으나 돌려보낸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저야 아직 삼십대 후반()인데다 열정도 있고 평소 요구하기 전에 퍼주는 성격탓으로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겠으나 멀고 가까운 곳에서 오신 여러분들이 제 설명회를 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여 후기 글도 못 올리고 있는 터에 운영자 분께서 후기를 요청 하셨고 본 카페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뒤늦게나마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부디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혹 여행 중에라도 도움 요청 하실 일(not money^^)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실 때 자료 제공 등 무한 리필 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 못 하신 분들은 일산 쪽으로 오시면 2~3명 정도 날짜 조정해서개별

설명회(5월까지)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다시 한 번 카페지기님과 참석 하신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몸짓 올림.

010-9480-0125

jwksu777@naver.com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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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14 메일이든 문자든 깍듯한 예의와 겸손함에 되레 제가 배울 점이 많으신 쌍아님이시군요.^^ 주지 했던 바 현지 에서 유동적인 진정한 자유 여행을 하려면 타임 테이블을 꿰차지 않고서는 요원한 일이지요. 해서 "가는 법'에 집중 했던것이 다행히 쌍아님을 포함 여러분에게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설명회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으니 떠나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의문 난 점 있으시면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4,5월에 떠나신 분들 중 두 분이 연락이 와서 통화로 보충 수업(?) 해드렸더니 무척 좋아 하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은주날다 | 작성시간 12.04.14 일요일에 정말로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일산이라 하셨는데 제가 일산살아요 ~~~
    설명회 날짜 잡히면 참 좋겠네요
    곧 회사를 그만 두는데 배낭여행 계획중이었거든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만
    그 정보들을 잘 거른다는게 쉽지 않네요.
    기회가 있어 설명회 들으면 맨땅에 헤딩은 하지 않을 듯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17 그러셨군요..개별 설명회는 따로 날자를 잡지는 않습니다. 5월 말 까지 제 시간과 두 세분 정도 시간 조정이 되면 때를 정해서 횟수에 관계없이 모임 기회를 갖겠습니다. 우선 은주님의 여건을 문자나 메일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내 동포(ㅋ)가 딴 나라 가서 이마에 흉터가 지면 안 될 일이지요. ^^
  • 작성자아다지오홍 | 작성시간 12.04.18 일찍 답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지금에야 올려서 미안합니다.저도 설명을 듣고 아 이제 혼자가도 되겠구나.. 하고 안도하였답니다.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가급적 빨리 떠날 수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18 기차 찻장 밖으로 끝임 없이 이어지는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면서 지난날을 성찰하고 미래를 위해 다잡는 그런 시간들을 따로 챙기시려면 홀로 떠나시길 권장 합니다. 혼자 떠나야 할 이유가 백만가지가 넘는 저를 통해 아다지오홍님이 그런 안도를 하셨다니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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