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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금)부터 8일(일) 까지 저의 설명회에 참석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는 7일에만 15명에서 20명 사이로 개최 하려 했습니다. 근데 공지를 올린 지 이틀 만에
30명에 가까운 분들이 참석 희망을 해주셨고 그 중에는 다수의 분들이 사오십 대의
분들이셨습니다. 애당초 본 설명회의 성격이 중년층을 겨냥 한 것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줄은 미처 예상을 못했고 어쩌면 그분들만을 위한 설명회가
흔치 않은 점을 감안 차마 마감을 짓지 못 했던 것이죠. 그래서 부득히 이틀을 더 연장
6일과 8일을 포함 연3일간을 개최하게 됐던 것입니다. 특히 8일 날 개최는 뒤 늦게 멀리
대구와 원주, 청주에서 까지 참석 의사를 밝히셔서 그분들을 위해 나머지 대기 하신 분들을
합쳐 설명회를 갖기도 했구요. 대학생 혹은 20대 분들도 10여명 참석을 알려 왔으나 돌려보낸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저야 아직 삼십대 후반(ㅋ)인데다 열정도 있고 평소 요구하기 전에 퍼주는 성격탓으로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겠으나 멀고 가까운 곳에서 오신 여러분들이 제 설명회를 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여 후기 글도 못 올리고 있는 터에 운영자 분께서 후기를 요청 하셨고 본 카페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뒤늦게나마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부디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혹 여행 중에라도 도움 요청 하실 일(not money^^)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실 때 자료 제공 등 무한 리필 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 못 하신 분들은 일산 쪽으로 오시면 2~3명 정도 날짜 조정해서개별
설명회(5월까지)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다시 한 번 카페지기님과 참석 하신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몸짓 올림.
010-9480-0125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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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4 메일이든 문자든 깍듯한 예의와 겸손함에 되레 제가 배울 점이 많으신 쌍아님이시군요.^^ 주지 했던 바 현지 에서 유동적인 진정한 자유 여행을 하려면 타임 테이블을 꿰차지 않고서는 요원한 일이지요. 해서 "가는 법'에 집중 했던것이 다행히 쌍아님을 포함 여러분에게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설명회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수 있으니 떠나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의문 난 점 있으시면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4,5월에 떠나신 분들 중 두 분이 연락이 와서 통화로 보충 수업(?) 해드렸더니 무척 좋아 하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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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주날다 작성시간 12.04.14 일요일에 정말로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일산이라 하셨는데 제가 일산살아요 ~~~
설명회 날짜 잡히면 참 좋겠네요
곧 회사를 그만 두는데 배낭여행 계획중이었거든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만
그 정보들을 잘 거른다는게 쉽지 않네요.
기회가 있어 설명회 들으면 맨땅에 헤딩은 하지 않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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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7 그러셨군요..개별 설명회는 따로 날자를 잡지는 않습니다. 5월 말 까지 제 시간과 두 세분 정도 시간 조정이 되면 때를 정해서 횟수에 관계없이 모임 기회를 갖겠습니다. 우선 은주님의 여건을 문자나 메일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내 동포(ㅋ)가 딴 나라 가서 이마에 흉터가 지면 안 될 일이지요. ^^ -
작성자아다지오홍 작성시간 12.04.18 일찍 답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지금에야 올려서 미안합니다.저도 설명을 듣고 아 이제 혼자가도 되겠구나.. 하고 안도하였답니다.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가급적 빨리 떠날 수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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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몸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4.18 기차 찻장 밖으로 끝임 없이 이어지는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면서 지난날을 성찰하고 미래를 위해 다잡는 그런 시간들을 따로 챙기시려면 홀로 떠나시길 권장 합니다. 혼자 떠나야 할 이유가 백만가지가 넘는 저를 통해 아다지오홍님이 그런 안도를 하셨다니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