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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송년모임후기(2012.12.22)

작성자카리스마|작성시간12.12.23|조회수312 목록 댓글 34

송년모임후기(2012.12.22.)

 

배낭길잡이 송년모임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 사는 카리스마 김성길입니다.

어제있었던 우리 배낭길잡이 송년모임 후기 몇자 올려봅니다.

일기예보에서 토요일오후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춥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답니다.

날씨가 오늘 일요일부터 많이 추워졋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감기조심 하십시요.

 

어제는 저는 근무날이어서 주간에는 근무를 하고 직장에서

다섯시경에 나와서 모임이 있는 평촌으로 갔습니다.

몇일전부터 반가운회원님들 뵐 설레임으로 잠이 잘 않왔습니다.

어제는 오전부터 시간은 왜 그리고 더디게 가던지....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임시간은 다가오고 상기되고

들뜬 마음으로 모임장소인 평촌으로 향햇습니다.

수원에서 안양 범계역까지는 300좌석버스를 타고 한40여분

걸립니다.

범계역에 내려서 지하철 4호선을 탑니다.

범계역에시 평촌역까지는 1코스입니다.

거의 여섯시가 다 되어서 모임장소로 도착햇습니다.

 

저가 모임장소에 도착햇을때는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미리오셔서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으셧습니다.

먼저 “카페지기님”과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모임주관하신

“그래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리고 “오리알님”, 그리고

인천에서 오신“망구스님”과 망구스님 친구분 “템템님”, 그리고

저처럼 집이 수원이신 썸머파티하고 처음뵌 반가운

“파운딩솔메이트님” 그리고 처음뵙는 몇분들이 계셧는데 아이디가 다 생각않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미리오셔서 송년모임을 예쁘게 꾸미시느라고

여념이 없으시던군요.

벽에 예쁜풍선을 달으시고, 송년모임 글씨 붙이시고 많이들

바쁘셧습니다.

저는 먼저오신분들이 앉아 계시는 안쪽창가쪽 테이블에

앉아서 처음뵙는 세분과 애기를 나누엇습니다.

저옆에 앉으신분은 아가씨셧는데 아이디가 생각이 않네요.

한분은 안산에서 처음오셧다는데 아이디가 아마

“설원의 별님” 이셧습니다.

“설원의별님”은 오늘 모임참석은 처음인데 많이 오고싶엇셧는데

시간이 않되어서 드디어 오늘 오셧다고 하시던군요.

저가 우리모임이 유익하고 좋으니까 자주 오시라고 하엿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제프1님”이 오시고, 결혼식을 다녀오셧다고 하시던군요. 그리고 항상 우리모임의 진정한 멋쟁이 “날샌돌이님”이 오셔서 반갑게 악수를 하엿습니다.

 

곧 이어서 회원님들이 자꾸 자꾸 많이 오셧습니다.

지금 대충 오신분들중에 기억나시는분들은

“거북쓰님”,“마루님”,“다민브이님”과, “한그릇더님”,

“두개의정님”,“카풀님”,“써니천사님”,“76로맨틱님”,

“유사랑님”,“행복본능님” 등 많은분들이 오셧는데 다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회원님들이 거의 다 오셧을 즈음에

정식모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래님”의 모임시작멘트로 시작해서

“카페지기님”의 송년모임건배로 행사는 시작되엇습니다.

카페지기님이 “배낭길잡이”를 외치시면 저희들은 “위하여”를

크게 외치면서 이렇게 즐거운 송년모임은 시작되엇습니다.

각테이블마다 회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시간을 가졋습니다.

이렇게 한참즐겁게 놀고 있는데 그래님이 게임을 하신다고 하셧습니다.

처음에는 눈치게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재미잇는게임을

햇습니다.

게임에 이기신분들에게 각종 정성어린선물들이 주어졋습니다.

 

그리고는 마루님의 마술공연 두번이 있엇습니다.

처음에는 긴줄마술,토끼마술해주셧고,두번째는 멋진 카드마술

너무 너무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디스코타임에는 “그래님”이랑 “오리알님”의

춤도 너무 잘 보앗습니다.항상 모임때마다 두분이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우리모임에 처음오신 유럽여행을 여러번하셧고, 체코에서 민박을 하시다가 귀국하셧다는 멋진 “카풀님” 어제 만나서 너무 반가웟습니다.

카풀님의 기타연주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랑 “이등병편지”,애절한 명곡“데스페라도”도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저가 애기를 많이 나눠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한테이블에 오래 있는것보다는 여러테이블을 옮겨다니면서

여러회원님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해서 이테이블,저테이블을

돌다가 카풀님 테이블로 갈려고 했는데....

카풀님이 조금 일찍 가시는바람에 다음에는 많은 애기나누어요.

동유럽여행에 대해서 물어볼것도 많았었는데...

다음에 뵈면 많이 물어보겟습니다. 괜찮으시겟죠?

 

어제는 저가 맨창가쪽에 그 테이블만 저가 못간것 같습니다.

창가쪽에 계신분들에게 제데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파운딩솔메이트님” 빼고는 아이디가 생각이 잘 않나네요.

파운딩님은 집이 수원이시니까 나중에 수원에서 한번뵈요.

 

저가 11시경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십시요.

다음번 모임에서는 어제애기 못나눈 회원님들 애기 많이 나누어요.

그리고 나중에 저옆에 앉으셧던 조금 늦게오신 아이디가 아마도 “연두님”이시지 싶은데 곧 다음주에 동유럽여행 가신다고 너무 좋아하신던분, 준비 잘 하셔서 여행 잘 다녀오시고,여행다녀오시면 여행후기도 좀 올려주십시요.

저도 동유럽여행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나중에 “램쿨하스님”이 오시고 모처럼 뵈었는데 반가웟는데

어제 오래동안 못있어서 미안합니다.그리고 결혼식다녀오시느라 늦으셧다는 “행복한 절구통님” 모처럼 뵈서 너무 반갑고 즐거웟습니다.

항상 건강히 잘 지내시고,참 보드도 조심해서 타십시요.

다음에 또 뵈요.

 

그리고 좀 더 있다가 한두어분 더 오셧는데 한분을 저랑 많이 떨어져서 남자분이셧는데 제데로 인사를 못드렷네요.

평택에서 오셧다는 아이디는 생각이 않나는데 고향이 부산이라고 한 잘 생기신분 만나서 너무 즐거웟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그리고 어제 카페에서 늘 글로만 오래전부터 봤다가 어제처음 뵌

“두개의 정님”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웟습니다.

저가 두개의 정님이 오시기전에 날샌님에게 두개의정님 오시면 꼭

좀 알려달라고 부탁을 햇습니다.

어제는 간단히 인사만 드렷는데 다음에는 많은 애기나누어요.

다음번에 모임주관하시면 꼭 참석하겟습니다.

 

저는 모임에서 11시경에 일어낫습니다.

아마도 나머지 회원님들은 더 오래까지 놀으셧겠죠.

지난번 여름 섬머파티때처럼 밤새 달리시지 않으셧는지...

아직 젊으신분들이라서 괜찮을것 같은데

혹시라도 노파심에 걱정이 앞서군요.

더군다나 연말이라서 술자리가 많으실텐데..

항상 음주는 조금, 안주는 많이 든든하게 아시겟죠.

술도 속이 든든하면 덜 취한답니다.

어제오신 모든 회원님들 무사히 댁에 잘 들어가셧는지도

걱정이 되는군요.

 

이제 끝으로 어제 모임 총 지휘해주신 “카페지기님”이랑

카페지기님사모님 너무 너무 고생하셧습니다.

카페지기님이 어제 여러가지 푸짐하고 맛있는 안주들을 많이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 먹고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모임주관하신 “그래님” 항상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님 덕분에 저희들이 너무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그래님의

맑은미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참 그래님 모임후기 않 올렷셧는데 저가 먼저 모임후기를 올려서 죄송해요. 너그러이 양해해주실거죠?

 

그리고 어제 처음뵌 “그래님여동생님”도 어제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웟습니다.

저가 아이디를 몰라서 죄송해요.

두 자매님이 유럽여행도 같이 다녀오시고 너무 부럽고

보기좋습니다.

시간되시면 다음모임에서도 또 뵙길 빕니다.

 

항상 그래님 옆에서 늘 고생많으신 “오리알님”도 너무 너무

수고많으셧습니다.

“그래님”과 “오리알님” 두분 항상 너무 보기 좋습니다.

참 그리고 오리알님 어제 못오신 부천에 사시는 “깜찍천사님”께

도 안부 꼭 전해주시고 다음번 모임에는 꼭 오시라고 전해주십시요.

 

“날샌돌이님” 어제도 고생 너무 너무 많이 하셧습니다.

제데로 드시지도 못하고 각종 서빙이랑, 사진찍고,회원님들

챙기시느라 고생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써니천사님” 어제 뵈서 너무 반가웟습니다.다음번에는 애기좀

많이 나누어요.다음에 또 뵈요.

그리고 “망구스님” 어제는 제데로 애기를 못나누었네요.

다음번에는 독일여행다녀오신애기 좀 많이 해주세요.

“행복본능님”도 지난번 커피모임 얼굴을 뵈엇는데 다음번에

뵈면 애기 좀 나누어요.

 

그리고 다 기억이 않나서 모임에 오신 모든 회원님들 어제

모처럼 뵈어서 너무너무 반가웟습니다.

이제 올 한해도 몇일 않남앗네요.몇일 남지 않은 올해

한해도 마무리 잘하십시요.

그리고 내일모레가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회원님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성탄절되시길 빕니다.

회원님들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럼 두서없는글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새해에 다시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빕니다.

그럼 이만 줄이겟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2012.12.23.

            수원에서 카리스마 김성길드림.

 

추심:그래님의 글을 보고 머리가 나쁜 저가 토요일뵌분들 아이디를

     좀 빼겻습니다.그래님 너그러이 양해해주세요.

반달낭자님,주전자님,날으는돼지님,또찌님,꼬마공주님,하제님,하늘과땅사이님,호주갈래님,아리알님,stse님,Lupinus님,Useeul님,lots of luv님 모두 두 토요일날 뵈서 너무 반가웟습니다. 다음번에는 인사나누고 많은 애기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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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카리스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5 예 아닙니다. 제프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웟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도 잘하시고
    새해에 기쁜얼굴로 다시 뵙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 작성자아리알 | 작성시간 12.12.25 늦게 참석하고 자리가 멀어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카리스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5 예 그러셧군요. 아리알님 저도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다음번 모임때는 꼭 인사 나누어요.
    크리스마스랑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 작성자또찌 | 작성시간 12.12.25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 작성자카리스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6 예 반가웟습니다. 다음에 뵈요. 꼭 인사나누어요. 많이 애기도 해요.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연말연시 잘 보네세요.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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