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후기]송년회 모임은 즐거우셨나요?

작성자그래 다시 가는거야ㅋ|작성시간12.12.24|조회수411 목록 댓글 59

어제 모두들 잘 들어가셨겠죠?

 

어제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전 재밌고 신났었는데ㅋㅋㅋㅋㅋ

 

12월에는 모임도 많고 힘드실텐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성황리에 별탈없이 끝났네요ㅋㅋㅋ

제가 게으르기도 하고 12월에는 모임이 많아서 많이 준비 못하고 그리고 되는대로 하자 하는 스타일이어서 미흡한점이 있어 아주 살짝 마음에 안 드신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어제 모임 처음이신데 5시쯤 오셔서  풍선부는 것부터 시작해서 송년파뤼준비를 함께 해주신 알람 님^^ 감사해요 님 덕분에 수월하게 파뤼준비를 했답니다^^많은 말씀은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도 왠지 볼 수 있을 듯 해서 기회가 있을 듯 해요ㅋ

 

노땅(?)이라고 놀릴까봐 걱정하셨던 설원의 별 님^^ 미인이시고 세련되신데다가 노땅 아니시던데ㅋㅋㅋ그리고 말씀도 잘 나누시는 것 같던데 즐거우셨나요? 다음에는 한자리에만 계시지 마시고 살짝 다른 테이블에도 가보세요ㅋㅋㅋㅋ

 

25일날 여행가신다고 했던 stse77 님^^말씀을 제대로 나누지 못해서 어케 여행에 도움되는 조언들은 들으셨나 모르겠네요ㅋ그래도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행후기도 남겨주세요^^

 

꼭 참석하시고 싶다고 문자까지 남겨주신 대기 1번이셨던  유사랑 님 ^^ 대기 1번에 어제 추첨 번호도 1번이셨는데 그게 행운의 숫자였네요ㅋ 모두들 탐내시던 캐리어를 득템하시고ㅋㅋㅋ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ㅋ 발렌타인 30년ㅋㅋㅋㅋㅋ

 

6개월안에 호주 가고 싶으시다던  호주갈래 님^^ 독일여행갔을때 독일 여자분하고 잠깐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호주남자들 되게 괜찮다고 하던데 그래서 저도 호주는 참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어쨌든 선물로 비행기도 득템하셨으니 아마 비행기 타고 호주 갈 수  있으실거예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라서 어제 미리 생일 챙김 받으신  거북쓰 님^^어제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기분 좋으셨죠?ㅋ

다음에는 제 생일때쯤에 벙개할까 봐요ㅋㅋㅋ뵙기는 몇 번 뵜는데 제대로 말씀은 못 나누었지만 참 멋진 분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생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거북쓰님 생일 챙겨주신다고 케잌을 준비하신 꼬미공주 님^^ 사당에선가 한번 뵙고 댓글에서만 살짝 보고 말씀은 또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ㅋㅋㅋㅋ단아한 모습속에 왠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ㅋ어제는 정말 누구하고도 제대로 대화를 못했네요ㅋ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여장부(?)이시고 당당해 보이시는 모습이 멋진 두개의 정 님^^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글에서나 모임에서나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히 있으셔서 멋있으세요ㅋ늦게 오셔서 조금 일찍 가시는 바람에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누었지만 어제 가실때 저에게 한말은 기억합니다ㅋ"그래님 정말 잘 노는 것 같아요"ㅋ잘 노는 사람이 잘 노는 사람을 알아보는 법 님도 잘 노시잖아요ㅋㅋㅋㅋ다음에는 더 잼나게 놀아보아요^^

 

항상 수원에 사는 김성길입니다라고 시작하시고 끝을 맺으시는 카리스마 님^^ 항상 밝게 웃으시고 한명 한명 잘 챙기시려 노력하시고 정말 우리모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거 아세요ㅋㅋㅋ항상 장문의 후기도 손수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고 말씀이 별로 없으신 Lupinus 님^^술 좀 더 드실래요?ㅋ 뭐 더 필요한 거 있으세요?ㅋㅋ이런 대화 말고는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누었네요ㅋ다음에 기회가 있어도 말씀이 없으시니 또 대화를 못 나누는 건가ㅋㅋㅋㅋㅋ이쁜사진 찍으시면 카페에도 좀 올려주세요^^

 

홍대 모임에서 뵐 뻔 했다가 못보고 어제서야 뵙게 된 하늘과 땅사이 님^^ 혼자가는 여행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저도 그랬고ㅋ근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ㅋㅋㅋ말씀 나누면서 용기를 드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대화조차도 나누지 못했네요ㅋ다음에 보게 되면 정보는 없지만 용기는 팍팍 드릴게요^^

 

처음오셨지만 그래도 나름 적응 잘 하시는 것처럼 제 눈에 보이셨던 76romantic 님^^ 적응 잘하신 거 맞나요?ㅋ76처럼 안보이고 동안이시던데ㅋ저도 동안인데 동안은 서로 알아보는 법이죠ㅋㅋㅋㅋㅋ제대로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가 꼭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모임마다 와인을 챙겨가지고 오시는 또찌 님^^ 모임에서 가끔 뵙지만 오실때 반갑게 맞아드리고 가실때 배웅할때 빼 놓고는 그 중간에는 대화를 못하네요ㅋㅋㅋ30일날 로마로 여행가시는데 좋은 시간 보내시다 오시고 저희는 와인을 사양하지는 않는답니다ㅋㅋㅋㅋ

 

닉넴을 어케 읽어야 할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던 Useul 님^^ 유슬이라고 읽으면 된다고 하셨죠ㅋㅋㅋ늦게 오셨다 일찍 가셔서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해요^^처음 참석하시는 거라 기대가 컸을텐데 어떻게 재미나게 지내다 가셨나 모르겠어요?ㅋ다음에는 늦게까지 함께해요^^

 

어제 정말 기타하나로 마음 따뜻하게 해주신 카풀 님^^ 어제 노래 정말 좋았습니다^^덕분에 모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컨디션이 별로라고 일찍 가셨는데 이제는 조금 괜찮아지셨나 모르겠네요... 나이때문에 망설이시고 또 오시고도 살짝 걱정하시던데ㅋ이제 걱정안하셔도 되는 거 아셨죠ㅋㅋㅋ장갑 득템하셨으니 요긴하게 잘쓰시길^^

 

여행을 준비중이시라 물어 볼 것이 많으시다던 연두 님^^ 어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님도 늦게 오셨다 일찍 가셔서 제대로 못 챙겨드렸어요ㅋ 동유럽 가신다고 했는데 맞나요? 저도 동유럽쪽은 잘 모르지만 체코 맥주가 참 맛있다라는 거ㅋㅋㅋ많이 마시고 오시길^^

 

대기자이시만 그냥 무조건 올려고 마음먹었다던 주전자 님^^ 그렇게 참석하시고 싶던 파뤼에 오셔서 즐거우셨나요? ㅋㅋㅋ

2년전 송년회때는 오셨다가 일찍 가셔서 말씀 못나누고 어제도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누었지만 착하다는 느낌은 들던데ㅋ착한남자 맞으신가요? ㅋㅋㅋ어제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많은 대화를^^

 

어제 특별히 초청되서 오신 마술사 마루 님^^ 와주십사 하는 문자에 정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제 어떻게 제가 제대로 챙겨드렸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역시 마술 멋지셨구요 님 덕분에 모임이 한층 풍성해지고 다양해져서 좋았답니다^^계속 해달라고 귀찮게 하면 어케하죠ㅋㅋㅋㅋㅋㅋ정말 어제 감사했습니다^^

 

한번 와보고 우리 모임에 반한 것 같은 망구스 님^^ 내 착각인가ㅋ 어제 일찍 와서 송년회 준비 같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이쁘게 잘 꾸며진 것 같아ㅋ 사실 만난 지 별로 되지 않았고 횟수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느낌적으로 계속 자주 볼 것 같아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오케이 해줘서 땡큐^^지원군을 만난 것처럼 반가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망구스 따라서 우리 모임에 왔다 코 꿰 버린 tamtam 님^^ 어제 망구스랑 일찍 와서 이것저것 도와줘서 고마웠고 계속 우리 모임에서 볼 수 있는 거지ㅋㅋㅋ외모는 조금 깍쟁이처럼 생겼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더 매력적이야^^

 

문자로 일찍 와서 송년회 준비 좀 도와줄래 했더니 제일 일찍 와서 나를 기다려준 반달낭자 님^^ 어제 풍선으로 꽃도 만들 줄 알고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야ㅋㅋㅋ어제 덕분에 한층 더 이쁘게 장식 된 것 같아 땡큐^^손재주가 좋으니 아이라이너도 잘 그릴 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봐ㅋㅋㅋㅋㅋ

 

항상 뭔가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부지런한 제프1 님^^ 저랑 많이 다른 과이셔서 술도 안 드시고 열심히 사시고 모범생 이미지ㅋㅋㅋ근데 비슷한 건 말이 좀 많다는 거ㅋ 근데 사실 제프님이랑도 말씀을 거의 못 나누어서 말이 좀 많다는 건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했네요ㅋ 다음에 같은 테이블에 앉으면 대화 주도권때문에 전쟁이 일어날지도ㅋㅋㅋㅋ

 

항상 막내같던 다민v 님^^ 우리 계란한판에서 쾌거를 올리시고 축하드려요^^ 요즘 무척 님이 행복해보여 좋습니다^^당산에서 곧 뵙길ㅋ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따라 우리 모임에 왔다 불쌍한 한 분을 구제해주신 착한 날으는 돼지 님^^ 어제 맛난 과자도 협찬해주시고 (근데 나는 그 과자 하나도 맛을 못 보았다 맛있어 보이던데 지금 생각 난다) 정말 님에게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친구를 데려와 누군가의 행복을 만들어주신 한 그릇 더 님^^ 이제 님도 행복을 찾으셔야죠ㅋㅋㅋ어제 비싼 장갑 선물 협찬 너무 고마웠고 정말 너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야^^ 너의 멋진 그런 부분을 알아주는 그런 분이 빨리 생겼음 좋겠다^^눈을 조금 낮추면 될려나ㅋㅋㅋㅋ

 

조용하지만 강한 반전매력의 행복한 절구통 님^^술도 안마시면서 어제는 오래 있지 못할 서 알면서도 늦게라도 와 줘서 고맙고 나도 마드리드 좋더라^^ 난 바르셀로나랑 쌤쌤ㅋㅋㅋㅋㅋ직접 보고 할 얘기를 만나서는 얘기도 못 나누고 여기서 글로 알려준다ㅋㅋㅋ다음에는 좀 얘기를 나눠봐야 할텐데ㅋ

 

조용한 듯 하면서 은근 또 수다를 좋아하는 하제 님^^ 처음에 우리 모임에 왔을때는 님이 이렇게 조용한 열성적인 팬이 될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근데 요즘 모임마다 차를 가져와 술을 못 마시잖아ㅋ다음에는 내가 천호쪽으로 갈테니 그때 한잔 하자 차 말고 술ㅋㅋㅋ근데 1월에는 부가가치세 신고때문에 바쁘다고 했지 난 1월에 천호쪽 갈 일이 있는데ㅋ

 

이제 너무 편해서 막말을 해버려도 웃어주는 오라버니 렘쿨하스 님^^ 항상 마음 넓게 나의 오바를 너그러이 봐주시는 님께 연말에 한번 감사드립니다ㅋㅋㅋ어제는 더 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동참을 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ㅋ19일날 용평에서 놀자ㅋㅋㅋ

 

어제 찜질방에서 자다 늦게 오신 lots of luv 님^^ 못 오신다 포기하실 줄 알았는데 끝까지 늦게라도 오셔서 감사드리고요 근데 늦은 건 님의 탓ㅋㅋㅋㅋ늦게 오셔서 더 놀고 싶어하셨는데 죄송해요^^렘쿨님하고 더 한잔 하고 가라니 제가 없으니 2차도 없네요ㅋㅋㅋㅋ못했던 2차는 용평에서 해요^^

 

배길카페에서 유일하게 나랑 유럽을 같이 다닌 행복본능 님^^ 올해까지만 만나고 이제는 천천히 헤어져햐 할 사람ㅋㅋㅋㅋ나랑 다니면서 많이 참아줘서 고마웠어^^한달 조금 넘은 일이 근데 되게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네ㅋ어제 내 뒷담화하고 다닌 거 다 알아ㅋ내가 말했지 나는 뒷담화는 괜찮다고 앞담화가 무섭다고ㅋㅋㅋㅋ

 

배길카페 회원중에서 우리집에서 제일 많이 잔 파인딩 솔메이트 님^^ 미안하다 지금 후기 쓴지 2시간쯤 되니까 영어로 니 닉넴치는거 버겁다ㅋㅋㅋ긴 말 안해도 되지ㅋ넌 참 멋진 분이야^^

 

완전 유럽 기차에 대해서 꿰고 있는 아리알 님^^ 몇 번 뵙기만 하고 말씀은 많이 못 나누었는데  이번에 제가 여행준비하면서 이것저것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여행 잘 하다왔어요 감사합니다^^어제도 역시 많은 말씀을 못 나누어서 아쉬워요^^멀리서 늦게라도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여전히 날씬하시고  아름다운 sunny1004 님^^ 내 할 일을 언니에게 미뤄 송년회 선물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해줘서 고마웠어^^항상 파이팅 넘치시고 스페인어 공부도 하시는 님 정말 멋지십니다^^ 언니도 참 부지런 한 것 같아 난 부지런한 사람이 좋아 나한테 없어서 그런가ㅋ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주는 오리알 님^^ 어제 같이 장식도 해주고 술만 마시고 있는 나에게 안주도 챙겨주고 땡큐^^내가 남자라면 언니랑 결혼했을거야 진심이야ㅋ어제 갑작스런 나의 댄스타령에 같이 해줘서 고마웠고ㅋ완전 황당했지ㅋㅋㅋㅋㅋ같이 놀아 주는 언니가 있어 난 참 행복해^^

 

어제 정말 수고 많이 해주신 날쌘돌이 님^^ 어제 아마 모르는 사람이 봤음 너 알바생이라고 착각할만큼 정말 정말 수고하고 고마웠어^^자리에도 거의 못 앉고 왔다갔다 하느라 술도 제대로 못 마시고 제대로 놀지도 못했지ㅋ너랑 나랑은 다음에는 좀 쉬자....우리 둘도 이제 앉아서 사람들하고 얘기도 나누고 그러자ㅋㅋㅋㅋ내가 언제 맛난 밥 한번 쏠게 당산으로 한번 와^^

 

그리고 어제 누구보다 고생 많으셨던 카페지기님과 카페지기 사모님^^ 어제 너무 늦게까지 있어서 죄송했어요...송년회모임준비하시느라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쓰시고 협찬해주신 선물들도 너무 좋았고요^^저희 가고 치우시느라 힘드셨죠?ㅋ지기님 가게가 있어 편안하게 놀다 갈 수 있어 좋은데 지기님한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어쨌든 무사히 별 탈없이 잘 마무리되어 그래도 뿌듯하셨을걸라 제 마음대로 생각할게요ㅋㅋㅋㅋㅋ 덕분에 모두들 좋은 시간을 가졌을거라 또 제 마응대로 생각해요ㅋ정말 정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이번 유럽여행의 물주였던 나의 친동생이 참석했는데 사실 우리카페 회원이 아니라서 닉넴도 없고 이 글을 못 볼지도 모르지만 어제 사실 동생하고도 대화를 거의 나누지 못하고 헤어질 때 조심히 잘 들어가 한마디 했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나보다 동생이 이쁘다고 했던 다민v와 제프1님에 대해서는 특별조치를 생각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ㅋㅋ

 

 

인원이 많다 보니 제대로 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다음에는 저도 이제 참석자로서 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가끔 모임하고 돌아가면서 내가 오늘 누구랑 무슨 말을 했지 하면 정말 아무하고도 얘기 안 한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거든요ㅋㅋㅋㅋ후기때마다 쓰는 얘기지만 제가 다 쓴다고 썼는데 제 글에서 자기의 닉네임을 발견 못하신분을은 자진신고해주시길 바래요^^그리고 제가 쓴 글 중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정정도 부탁드릴게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웃을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아마 여행가는 일이 생기면 더욱 좋겠죠^^

 

식상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제 | 작성시간 12.12.25 술 안마셔도 즐거운 시간이었 습니다. 누나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수고 많으셨고 담번 모임때 차 안가지고 가면 술 마니 마실께요... 근데 술안마시는것도 나쁘진않아서..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그래 다시 가는거야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6 맞아 니가 그리 술을 좋아하는 거 같지는 않아ㅋ그래도 내가 천호동쪽으로 가면 쭈꾸미에다 한잔하자^^한 그릇더랑 친구 먹은거 들었다 영광맞을거야ㅋㅋㅋㅋㅋㅋ
  • 작성자tamtam | 작성시간 12.12.26 언니 여러사람 챙기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쁘기도 하고 춤도 잘추고 부러워!! 올해 기분좋게 마무리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그래 다시 가는거야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6 여기 모임에 나온지 별로 안됐는데도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고 이뻐^^망구스랑 너는 자주 볼 거라는 느낌이 든다ㅋㅋㅋ너도 올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이쁜 모습으로 보자^^
  • 작성자날으는돼지 | 작성시간 13.01.05 와우~대단해요! 언니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언니들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함을 얻어가네요^----^
    언니와 미란언니에 춤실력에 깜놀! 언니들의 동안인 이유가 춤에 숨어있음을 알았네요! 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