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3월17일 설명회 다녀가면서~

작성자Max!!|작성시간13.03.17|조회수146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런 모임에 참가하면서 다소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너무 알차고 편한시간을 보내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막연하게 세계일주를 결정하고 아버님을 설득하기 위해 무작정 아버님과 함께 인도로 한달간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벌써 1년 가까이 지나면서 유럽국가 관련하여 방향도 잡히지 않고 유레일만을 생각하고 어떻게 할지 걱정만 앞섰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캠핑카나 렌트카 등 유레일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 생각되네요. 어느정도 방향이 잡힌듯 합니다. 다들 바쁜시간 내셔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도록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지금 원주로 다시 내려가는중에 비가 추적추적 오는게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좋은 이야기들을 들어서인지 당분간 또 홀릭에 빠져 여행다니는 꿈을 꾸겠네요^^ 모두들 조심히 들어가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ax!!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7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 여행사 단체관광만 해보신 아버님께 배낭자유여행의 세계를 보여줬더니 자꾸 언제 출국하냐 물어보시네요. "나도 같이갈까??" 이러시네요. 이게 아닌데......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3.03.17 ㅎㅎㅎㅎㅎ 흠.... 아버님과의 여행... 여러가지 의미가 있네요.. 다음에 다신 갈수없는 그런시간이 되지 않을런지.. 암튼 끝까지 참여해주시고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