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로 유럽 여행하기 (최대장점: active & free )
-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명심 할 것은 일정을 여유있게 잡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 trip advisor 앱 설치해서 정보를 획득하자
너무 많은 사전공부는 신비감을 잃게 한다( title 정도만 알고가자 )
- 국제면허증 발급은 필수 – 국내 면허증도 지참해야
- 대도시의 경우엔 2박 정도, 중소도시는 1박, 소도시는 반나절 정도가 적당하다.
- 하루 200 키로 정도 운행이 적당하다.
- 신호 없는 round about 교차로에선 왼쪽 차 진입이 우선임을 명심하자! )
; 양보운전 필수!
- 네비게이션 이용 시, 미리 시뮬레이션 해 가자 ( 오작동 시 당황하지 말 것! )
- 고속도로 통행 시 비넷을 차창에 붙이고 다닌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구입 )
: 독일은 무료이며, 유료고속도로는 화장실이 무료이다.. 동전 챙겨두자
특히, 스위스나 오스트리아는 단속이 심하다
- 지방도로를 운전하다 마을진입 할 땐 시속 50 키로로 속도를 낮춘다.
- 대도시는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할 것! -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이층버스 이용 강추!
; 2일 티켓을 구입하여 야경도 감상하자(단,여름엔 보기 힘들다)
red, blue, green 라인의 코스가 각각 다르다
- 주차표시 되어있는 곳에만 꼭 주차하기 - 절대 차 안에 종이 한 장도 보이게 놔두지 말자
-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좀도둑들이 많다.(위장전술하기 :카메라그림 스티커나 경고등을 부착)
; 차창에 썬팅막도 해두면 효과적!
현금, 여권 등 중요한 것은 속옷 안으로 해서 목에 걸고 다닌다
(혼잡시엔 복대 도 위험하다)
- 숙박은 자동차 호텔이 무난하다 ( 숙박예약은 필수! )
- 가스버너는 현지 대형마트서 구입할 것!
; 햇반, 라면 쌈장, 고추장 등 한국서 가져간다.
(자연친화적 주유소에서 휴식과 함께 취사도 가능하다...뒷 처리는 깔끔하게!
* 항공권 예약에 관해서 : 대도시 in ~ 대도시 out
주말은 피할 것.
* 현금 보관법 ; 씨티은행 카드를 만들기(현금보관 후 필요시 빼서 쓴다)
외환은행서 사이버 환전하기(여행자보험도 들어준다)
ATM 기계서 필요시 환전하여 빼서 쓴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자
* 자동차 사고 시 주의사항
; police report를 작성하여 사인을 꼭 받아 보험처리를 하도록 한다.
(조수석에 2장 있음)
* 병원 이용 시 주의사항
; 최대한 엄살을 부리자!.. 안 그러면 늑장대응 한다
병원서 진단서 와 영수증을 꼭 받아 보험처리 받도록!
-----유럽으로 자동차 여행 시 추천할 만한 코스----
1. 영국 : 에딘버러, 딩컨(?) condou(?)
2. 프랑스 : 파리
몽쉘미쉘 (1박을 하며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하자 )
남부지역 (르와르 고성지대)
(알자스 와이너리 루트)
(니스, 칸 등 액상프로방스주변)
동남부지역(샤모니 몽블랑과 안시마을)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곳 – 베르동 협곡: 프랑스의 그랜드 캐년
리비에라코스 (구글 검색 시간보다 최소 2~3배의 여유시간을 잡아야 한다.)
3. 독일 : 예쁜 도시들이 많다
(린다우, 로템부르크, 뉘른베르크, 밤베르크..등등)
하이델베르크는 일본인이 만든 허상이다
독일의 알프스지역
히틀러의 별장 독수리요새
베르히테스가든
드라이브코스( 3곳: 로만틱가도, 고성가든, 알펜가도)
로만틱가도(로마로 이르는길)- 비르쥬브르크~프뤼센까지 (노인슈반슈타인성)
고성가든-만하임~체코프라하까지
알팬가도-프라이부르크~ 린다우~ 샤프하우젠~ 휘센~ 베르히테스가덴 까지
4. 스위스 : 인터라켄(호수사이의 마을이란 뜻)
오른쪽의 그린덴발트 와 왼쪽의 라우터부룬넨 마을이 있는데, 라우터부룬넨쪽으로
버스로 끝까지 들어가 쉴트호른봉을 가보자( 융푸라루요 보다 전망이 끝내준다)
아이거빙벽, 샤모니몽블랑, 마테호른, 융프라우 모두 보인다
tip--내려올 때는 두 번째 역 쯤서 내려 하이킹을 해 볼것!
체르마트: 차량불가, 정부인정 셔틀버스운행만 가능하다
Tasch 마을에 주차-일반승용차가 끝나는 곳
클라인마터호른- 케이블카로 이동 (몬테로사,마터호른이 모두 볼 수 있다)
5. 이탈리아
*친쿼테레 (차량불가)
*베니스동북부 (코르티나단페쵸~ 볼챠노까지) : 돌로미티국립공원 강추!-canazie도시를경유해 서간다...스위스 보다 멋있다
*남부: 나폴리 밑에 소렌토와 아말피사이의 포지타노해안을 돌며 2박을 한다.
(드라이브코스 강추!-환상적인 회기코스이다)
소렌토에서는 카프리섬 이동이 쉽다.
카프리섬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 ->
일인용 리프트를 타고 카프리섬 정상으로 이동.
6. 오스트리아
*사운드 오브 뮤직 루트 - 짤스부르크지형
*짤스부르크와 할슈타트(소금광산 마을) 사이에는 이쁜 마을들이 많다.
* 비엔나 - 관광 중심지
tip: 유럽의 볼거리 의 약 70%는 센트로 즉, old town 에 몰려있다
슈테판성당
게르트너거리-교통1일권 티켓을 끊자; 24시간이용가능..(트랙1,2,D를 기억하자) 종점까지간다
오페라하우스로 돌아온다-자연사박물관 국회의사당..등 수시로타고내리며 구경..
7. 체코 프라하
24시간 티켓은 필수(경찰의 양면성—뇌물을 밝힌다. 자동차 주차시 항상조심!)
걸어다닌다--죽어라구 걷자!(신, 구시가지 모~두)
프라하 올라가는 길 중 네르도바리리 길따라 올라간다
*체스키르노프(프라하에서 2~3시간정도, 기차로는4시간)
; 체스키성벽에 올라 내려다본 마을이 악!소리나게 이쁘다
8.스페인
톨레도, 코르도바, 그라나다,안달루시아
9. 발틱3국-북유럽과근접한 유럽의 오지로 발틱만의 향기를 풍긴다 ( 친절, 먹거리풍부, 물가 저렴하다)
*에스토니아; 탈린 (프라하 못지않다)
*리투아니아:빌리우스
*라트비아:리가
tip-90%가 백인으로 영어가 잘 통한다.
10. 폴란드-순박하고 전원풍경이 멋있다
바르샤바보다 크라코프(동유럽 보석), 바르샤바 구시가지가 더 멋있다
11. 헝가리-부다페스트(다뉴브강); 볼거리들이 흩어져있으며 온천이 유명하다
부다에70%의 볼거리가 있다(부다왕궁...등등)
12. 슬로베니아(유럽의 시골)-블레드호수지역
루블라니아
13. 크로아티아-나오기 싫을 정도로 좋다!(날씨-지중해성 기후)
* 아드리아해안도로(파란색)
* 두브로니크;성벽따라걷기tour(하얀대리석의 회색)
*자그레크(황색지붕)-로마건축물이 잘 보존 되있음;하얀대리석바닥이 반질반질하여
야경빛이 신비스럽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계단식호수가 아름답다)
*트로기르(스프리트공항서 가깝다)
*스프리트(디오클레이티누스 궁전);너저분한 항구도시
ps) 아내가 정리하고,몇몇 곳만 수정했습니다.
후안님의 의도와 어긋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곳 있으면 지적해주십시요.
열강해 주신 후안 님께 감사드림니다.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도보여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9 과분한 칭찬.. 감사드림니다.
아내가 새벽3시까지 작성했습니다.
후안님의 육성이 살린 내용으로 업그레드하여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작성자꿈마을 작성시간 13.03.2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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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구별여행_인 작성시간 13.03.29 우와~~~감사합니닷!!설명회때 필기구가 없어서 적지를 못했는데~~~아주~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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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소울 작가님 작성시간 13.04.0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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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강 작성시간 13.04.04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