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 일정이 진행됩니다.
트레치메는 ‘세 개의 봉우리’라는 뜻으로, 돌로미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암봉 지대 중 하나입니다. 웅장한 석회암 봉우리와 고산 초원, 산장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하이킹 지역입니다.
내일 조식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가능합니다. 이후 트레치메행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오전 9시 35분까지 호텔 로비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동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07:00 조식 시작
09:35 호텔 로비 집합
09:50 도비아코에서 트레치메 방면 버스 탑승
이후 아우론조 산장(Rifugio Auronzo) 방면으로 이동
아우론조 산장 도착 후 트레치메 자유 트레킹 및 자유시간
16:38 트레치메에서 도비아코 방면 버스 탑승 예정
도비아코 귀환 후 숙소 휴식
트레치메 도착 후에는 각자의 체력과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트레킹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무리해서 전체 코스를 모두 걷기보다는,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라바레도 산장 방향이나 조망이 좋은 구간까지만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트레치메 일대는 아우론조 산장을 기준으로 비교적 걷기 쉬운 구간도 있지만, 일부 구간은 오르막과 돌길이 있으며 날씨나 바람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간에 힘드신 분들은 무리하지 마시고, 산장 주변이나 가까운 조망 지점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셔도 됩니다.
내일 트레치메 일대는 구름과 햇빛이 섞이는 날씨로 예상되며, 산 위 예상 기온은 아침 약 9도, 낮에는 약 23도 전후입니다. 도비아코 시내는 낮에 약 26도 전후까지 오를 수 있지만, 트레치메 산 위는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내일은 산악 지대에서 진행되는 일정이므로 편한 트레킹화, 바람막이 또는 방수재킷, 가벼운 보온 의류, 모자, 선글라스, 물, 간단한 간식, 개인 상비약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레치메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시되, 정해진 버스 시간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16시 38분 예정이므로, 늦지 않도록 여유 있게 아우론조 산장 버스 탑승 장소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적으로 이동하시는 동안에는 무리한 코스 진입을 피하시고, 길이 헷갈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가까운 산장이나 원래 출발 지점 방향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안전하고 원활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