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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3 -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과 미술관에!

작성자콘스탄츠|작성시간20.11.12|조회수328 목록 댓글 6


 

 


로마 여행3 -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을 보고 미술관을 거쳐 산탄젤로 성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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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민박집에서 택시로, 성 베드로가 순교하고 묻힌 묘지이며 교황의

중심 거주지로 상주인구 1000명의 독립국가인 바티칸 Citta del Vaticano 에 내립니다.

  버스는 40번과 64번 종점에서 3분거리고 지하철은 A 선 OttaViano 역에서 7분 거리지요.

 

 

   예전에 로마에 처음 왔을 때 일행들과 마음이 맞지 않아 혼자 다니다 보니... 지하철 에서

극성스러운 소매치기에게 3차례나 호되게 당한터라! ( 간신히 방어는 했지만! )

   소매치기가 무서운 도 있지만, 또 우리 일행이 4명이다 보니 요금이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터라 로마에서는 자주 택시 를 타게 됩니다!

 

 

   바티칸 에는 미켈란젤로 생애 최후의 역사로 100 여년 만에 이루어 진 성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예배당, 바티칸 궁전 과 바티칸 미술관이 있는 데......

   로마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열리기라도 하는 날은 전세계에서 모인 6 만명의 신자를

수용할수 있는 광장은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 주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일까요?

 

 

   1667년 베르니니의 설계 로 준공 되었다는 베드로광장 Piazza San Pietro 은 거대한 열쇠

모양 을 한 탓에 둥근 원형으로 열주 가 늘어서 있어 처음 도착하는 사람을 압도 합니다.

   바티칸은 무솔리니 와의 라테란 조약 을 통해 현재 독립국 으로 세계 각국과 대사를 교환

하며 우표도 발행하고 우체국과 방속국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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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열주의 건물 284개의 기둥 위에는 140위의 성인 들의 조각 이 올려 지고, 광장 중앙

오벨리스크 는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일까요?

  마데르노가 설계한 2개의 분수를 거느리고 오벨리스크 마저 우뚝 서 있으니.... 복장 검사

를 하는 탓으로 줄 을 서서 성 베드로 성당 Basillica di Sanpietro 으로 들어 가는데....

   미켈란젤로 가 설계한 133m 의 거대한 돔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복장 이 안맞는 여자들은

스카프로 어깨를 가리느라 난리도 아니네요!!!!

 

 

   네로황제 때 순교한 베드로 무덤 위에 건축되었다는 성 베드로성당 으로 으로 입장하니

아!!! 차마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데...  2000년에 한번 본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라!

   그때 보다는 감동의 도가 약한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이것은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정녕 미켈란젤로베르니니 그리고 브라만테 등의 예술가는 신의 손 을 가졌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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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의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 에배당 에는 우리들의 눈에 익은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이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김기덕 감독이 베네치아 영화제 에서 황금사자상 을 수상한 영화 제목이기도 한 피에타

살포시 내리감은 마리아의 눈자식 잃은 보통 부모의 아픔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백색 대리석 황금 조각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휘황 찬란한 거대한 성당 내부

에서 안쪽 정면에는.....   

   대담하게 휘감아 비튼 금장식 이 호화로운 "베르니니의 청동닫집" 이 자리합니다!!!

 

 

   그 너머로 여기 집 주인 베드로의 의자 가 보이는 데,  상부에 환한 햇살 은 무슨

광채를 뜻하는 걸까요?

   그 외에도 다소 어둡기는 해도 구석구석 볼만한 건축물과 조각상이 늘어서 무수히

많은 관광객들이 카메라에 정신을 빼앗기게 합니다.

 

 

   연방 터지는 후래쉬 너머 고개를 들면 아! 닫집 바로 위로 황금색 쿠폴라 가 높다랗게

솟아 있어..... 보는이의 경탄 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하실에는 베드로와 요한 13세의 무덤 이 있다는 데.... 우린 "돔" 으로 올라가는 쪽을

택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 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 이 있는 법!! 그러면 이토록 장엄하고 호화찬란한 교회

건축 된 것일까요?

   원래 묘지로 베드로가 묻힌 이곳에다 326년에 콘스탄티누스황제가 그리스도교 교회

세운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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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면서 역대교황의 명단을 보는데 전에 왔을 때는 오른쪽 옆으로 교황 알렉산더

6세 기마동상 이 서 있었는데, 오늘은 출입금지로 막혀 있어 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교황은 순결하고 신앙심이 깊으며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특히 몇년전에 서거하신

요한 바오르 2세 는 내가 존경해 마지 않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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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로드리고 보르자 아버지가 교황 이 된 덕분에 스페인 발렌시아 대주교

자리를 꿰차고도 문란한 성생활   여러 첩들

   ( 성직자는 결혼을 하지 못하므로? ) 에게서 무려  6명의 자식 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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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인 교황 사후에 처벌이 두려워 오히려 돈으로 추기경들을 매수해서 교황 에 오르니

바로 교황 알렉산더 6세 입니다. 문란한 성생활 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영토 확장을 위해 친아들 ( 명목상으로는 조카로 표함 ) 체사레 교황군 사령관 으로

임명해  침략전쟁 을 일으켜 중부 이탈리아를 전쟁터 로 몰아간 사람(교황) 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이라는 십자군의 실패 르네상스기에 인문주의가 대두 하고 절대왕권이

성립 되며, 후스의 종교개혁 등으로 교회의 절대 권위가 흔들리자.....

   이에 위기를 느낀 바티칸 이 이를 만회 하고자 1452년 니콜라우스 교황이 대성당 재건

지시한 적이 있었지만 큰 건축 비용 때문에 그 동안 진척은 없었습니다.

 

 

  그기에 "보르자등 교황 일가의 추문" 이 더해지니........ 더는 미룰수 없게 되어 1506년

알렉산더 6세 다음 교황 에 의해서....

   ( 실제로는 다음 교황 피우스3세가 1503년에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죽었으니 다다음

이다! ) 율리우스 2세 교황 에 의해 급히 바티칸 대성당 공사 가 시작 되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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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마치 1800년 정조 임금이 독살된 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등으로 망해가는 나라

조선에서 왕의 권위가 실추 되니 대원군이 이를 만회 하고자......

   임진왜란 때 왜군이 접근해 오기도 전에 지레 겁을 집어먹은 선조의 야반도주 로 성난

민중에 의해 서울의 5대 궁궐이 모두 불태워진 후........

  근 300년간 돈이 없어 방치했던 볼썽 사나운 경복궁 을 재건 하는 일과 똑 같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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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군은 대신들을 겁박해 재물을 갈취 하고 국고를 탕진 해도 안되니, 당오전과 당백전

을 발행하여 강도짓을 하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어 백성들의 살림은 거덜났던 것이니....

   그러고도 모자라 벼슬을 파는 데, 서울 시장 한성 판윤 자리는 한해에만도 무려 200

번을 팔아 먹었으니... 하루짜리 시장 일지라!!!

 

 

   그 덕분에 우리 후손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자랑스럽게 내 보일 수 있는

경복궁 이라는 좋은 문화재 를 가지고 있다마는 망국의 원인 이기도 하지요?

   오늘날 세계의 대부분의 문화재 는 이와 같이 "백성들의 피와 땀" 으로 이룩된 것이니....

그들의 고통과 희생이 없었다면 이런 문화재가 후손에 남겨지지 못했을 것이라?

  그럼 엄청 무리를 해서 백성을 수탈하고 착취해서라도 지어야 했다는 이런 아이러니라니?

 

 

   바티칸 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대성당 건축비용 을 어찌해 볼 수는 없었으리라......

하다 하다 안되니까 이른바 “면죄부 가 나오게 된 것이겠지요?

   그 때문에 "루터의 종교개혁 이 시작되고 30년 종교전쟁 으로 세상은 쑥대밭이 되고,

쯔빙글리 와 캘빈 이 뒤를 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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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만이 아닙니다? 프랑스 만 해도 개신교도 위그노와 가톨릭의 싸움 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목숨을 잃었는지....

   그리하여 세력이 줄어든 가톨릭 교회 는 만회 하고자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아시아

"선교사를 파견" 하게 됩니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세 대륙은 모두 유럽 제국주의의 식민지 로 전락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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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유럽에서 아메리카, 아시아 및 아프리카로 먼저 탐험가 가 와서 미지의 대륙

살펴 정보 를 전하면, 다음으로 상인 이 와서 무역 을 하게 되고....

  이어 선교사 가 와서 개종자 를 만들면 기존 토착사회와의 마찰 이 생기고 그럼 자국민

보호한다는 구실 군대가 파견되어 식민지화 하는 과정을 밟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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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 을 구경하고는 밖으로 나오니 줄이 두 개가 있는 데.... 잘 모르면

긴 줄 에 서라고 했던가요?

   보니 짧은 줄은 지하 (베드로의 무덤) 로 가는 것이고, 긴 줄이 엘리베이터 (옥상 7유로)

를 타는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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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줄에 서서 엘리베이터 에서 내려서도 좁은 나선형 계단 을 오르면 이른바 천장 밑

으로 성당 내부 내려다 보입니다.

   다시 숨이 턱에 닿도록 비좁은 계단 을 헐떡거리며 올라 밖으로 나가면 돔 으로 로마

시내 가 잘 내려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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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 모양의 베드로 광장 ***

 

    하늘(?) 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티칸 정원 의 의미 있는 조경도 아름답기 그지없고.....

열쇠 모양의 베드로 광장 은......

   하느님이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 를 주었다나요? 그래서 베드로의 후예인 교황

권위를 상징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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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티칸 대성당 을 짓기 위해 천문학적인 재원 을 조달하다 보니 면죄부 등 부작용도

생겼던 것인 데....

  그런 무리가 따랐기로 만리장성이며 피라미드 등 우리가 이런 예술품에 심취하는 것이니

그러면 "선악의 기준" 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헷갈리게 됩니다! 



   다시 성당을 내려와서는 위병 근무 를 서고 있는 알록달록한 옷, 일설에는 "미켈란젤로

가 디자인" 했다는 제복을 입은 군인을 봅니다.

   저들은 스위스 사람 으로 예전에는 스위스에서 알프스를 넘어 여기까지 걸어서 행군

왔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럴려나? 설마.....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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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시대 농업이 위주 인 시대라, 농토가 없는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해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외국에 용병 으로 팔려갔던 것인데....

   프랑스 대혁명 때인 1792년 성난 데모대 가 쇄도하자 궁궐을 지키는 프랑스 근위대 들이

모두 도망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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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 스위스인 용병 786명 은 끝까지 루이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 왕비 를 지키다가

전멸 했다고 합니다.

   저들인들 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까 마는 몸뚱이 하나로 벌어먹고 사는데 도망치면

당장은 물론이거니와 자식의 용병 직업 진출 마저 가로막는 것이니....

   유적이 스위스 루체른에 "빈사의 사자상" 으로 바위에 새겨져 있는걸 본 기억이 납니다?

 

 

   바티칸 광장 을 나와 밖으로 담을 한바퀴 돌아가니..... 아직도 미술관에 입장하는 긴

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바티칸 박물관(미술관) 성수기 에는 최소 한시간 이상 은 줄을 서야 합니다 ( 아침

일찍 가도 개장 전 부터 줄 서 있어 마찬가지 입니다! )

 


   이윽고 나타나는 박물관 으로 입장하면 박물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요 문화재 라는

데는 누구든지 이견이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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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박물관의 갤러리- 너무나도 아름답다***

 

   우선 마주치는 The Vatican Library 라고 불리우는 회랑 천장의 색조와 벽화 들은 초반

부터 사람들의 넋을 빼 놓기에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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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비안 다리전투 - 콘스탄티누스가 꿈에 천사의 계시로 승리해서 기독교를 공인 ***


    그리고 회화관, 클레멘티노미술관, 무슨 무슨 갤러리 등에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다운

예술품이 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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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일생 ***

 

   뱀에 칭칭감긴 라오콘 조각상,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모, 밀비안다리 전투, 아테네

학파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대예술품을 보관한 곳으로 하루만에 다 본다는 것은 도저히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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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 학당 ***

 

  특히 시스티나 성당 Cappella Sistina 은 미켈란젤로의 벽화 로 유명한데, 교황 선거

추기경회의, 모세의 일생, 예수의 일생, 아담의 창조.....

   그리고 압권인 최후의 심판 ..... 망연자실!!!!! 그저 벌어진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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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권인 천지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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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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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 ***

 

   세계 3대 미술관 에 속한다는 여기 바티칸 미술관 의 대작들 외에.... 다른 미술관에서

흔히 보는 일반적인 미술품들을 살펴 보노라면!!!


*** 이 미술관에 한점 있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

 

*** Giotto di Bondone 의 종교화 작품 ***

 

*** Nicolas Poussin 의 종교화 작품 ***

 

*** Raffaello Sanzio 의 종교화 작품 ***

 

*** 저 머리는 예전에 한 번 들은 이야기도 같은데...... ***

 

   마음이 흡족해져서 바티칸 박물관 을 나와 걸어서 산탄젤로 성 에 도착하는데, 이 성은

139년 하드리아누스 황제 영묘 로 세워진걸 르네상스시대에 대대적으로 개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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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 위에 바티칸 궁전까지 이어진 지붕을 만들어 유사시에 메디치 가문 출신인 클레멘스

7세 로마 교황이 도피한 곳 이라고 하네요!!!!

   로마 유력가문의 반란 외에도 1527년에 독일 개신교도 병사 들이 로마를 함락한후 남자

들을 죽이고 재물을 약탈하며 여자들을 검탈할 때..... 교황에게는 큰 도움 이 되었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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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입구의 테베레강변의 산탄젤로 성 ***

 

  그러고는 택시를 타고 도착한 오페라 극장 Teatro d'Opera 은 2천여석의 극장으로 천정

그림 호화로운 샹들리에 가 인상적이라는 데....

  파리와 그 화려한 오페라 와는 달리 외관은 수수한 데,  그마저 수리 중이라 내부를 볼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오페라극장 은 프리미어리그 축구 처럼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공연 하므로, 휴식기인

즈음에 수리 를 하는것 이야 당연하건만..... 나그네의 마음은 그래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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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오페라 극장 ***

 

   지도를 보고 길을 걸어가며 친절한 이태리인 들에게 또 물어가며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Santa Maria Maggiore 에 이르렀는 데....

 

 

   외관이 엄청 큰 것이 웅장하기 그지 없습니다. 5세기 이후부터 건축 양식이 변화했다는데

내부의 화려한 모자이크 유물 이 볼만하다지만 .....

   특히나 아름답다는 소리를 들었다만...... 성당이 문이 닫힌 바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이 또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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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마리아 머조레 성당

 

  그러고도 몇 군데 유적지 를 더 보고는  걸어서 테르미니역 2블록 Via Filippo 거리에 있는

민박집 으로 돌아와서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고 피곤한 몸 을 누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로마 테르미니역 에서 기차를 타고 남쪽으로 달려 세계 3대 미항 이라는

나폴리 를 보고 페리를 타고는 소렌토포지타노 를 거쳐 아말피 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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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3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찾는 사람을 위압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 작성자루시 | 작성시간 20.11.12 즐겁게 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3 철 지난 여행기라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옛 추억이라도 회상하니 즐겁네요.....
  • 작성자레고박사 | 작성시간 20.11.29 로마에 다시한번더 가고싶습니다 로마는 볼곳이 많고 곳곳이 박물관이죠
  • 답댓글 작성자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9 바티칸 미술관은 규모도 엄청 큰데다가.....
    그림들도 한결같이 대작이라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이 딱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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