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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 작성시간21.03.02 에혀,,,,,,,
귀국길이 아주 버라이어티 하셨네요.
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 스트레스 만땅되어 해외여행이 덧정없어질만도 한데....
그래도 다음 여행을 또 계획하게 되는걸 보면 여행은 정말 높은 만족감을 주는 놀이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 350번 버스타고 공항가는 과정들이 너무 상세하여 다음에 이 버스타고 공항가는 사람들이 헤매지않고 갈수 있는 내용입니다.
북경공항에서 면세점 물건을 찾은 젊은 부부 행운이었네요. 이런 친절만큼 임시비자 받을 때도 상세하게 설명좀 해주지,,,,,
몇번을 왔다갔다 하게 만들다니 하여간 세부적인 것까지 좋아지려면 중국 한참 멀었어요.
여행이야기 소재꺼리로는 좋아도 여행에서 비행기 놓치는 일은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일인것 같아요. 스트레스 너무 받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