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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이칼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0 옛날에..... 뽕짝을 낮춰보는 마음도 있어서......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아니노지는 못하리..."를
퇴폐적인 가사라며 잘못된 노랫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니..... 저게 맞는 말이더라구요?
같은 책도 젊어서 읽을때와 나이들어 읽을때 느낌이 다르듯
특히나 여행은 젊어서 갈때와 나이들아 갈때
느껴지는게 엄청 다르더군요?
젊은 시절에 돈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하기 힘들었는데....
나이들어 2가지가 갖추어 지니 이번에는 체력이 모자라네요?
게다가 작년에는 코로나까지..... 할수 있을때 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