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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3 - 구항구에서 록럭섬을 도는 글라스 보트를 타다!

작성자바이칼23| 작성시간21.04.26| 조회수10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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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21.04.26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이칼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때때로 역사적 진실은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롤랑의 노래에서 보듯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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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21.04.26 예, 나이를 먹어보니 역사적 사실이일어났던 현장에서 직접보지몾하고 기록을보는건 일면만을 보느거라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이칼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중세 유럽 기독교 세계에서 봉건왕조를 지탱하는 기사들의
    충성을 찬양하는 최대의 서사시 롤랑의 노래가 사실과 다르니.....
    이교도 이슬람에 맞선 하나님의 군대라는 신화가
    실은 같은 기독교국가의 도시를 약탈하고 철수하다가
    보복을 당해 벌어진 기독교국 끼리의 추한 전투라니....
    헤롯대왕이 어린 예수를 죽이기 위해 두살 미만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했다지만 헤롯은 예수 탄생 4년 전에 이미 죽었으니?
    또 그 시기를 전후해 십수년간 로마제국은 인구 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습니다. 역사나 종교 도 일부 사실들은 이러하니....
    모세의 출애굽은 성인 남자만 무려 603,550명이라?
    그럼 모두 300만에 달하는 전대미문의 인파의 이동인데도
    서기를 두고 매일, 매일 역사를 기록했던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힛타이트와 바빌로니아, 그리스등
    주변 여러 국가에 단 한줄의 기록도 없습니다.
    수양제 113만 대군이 출발하는데 한달이 걸렸다니
    300만에 가축까지 출발하자면 출발만 3달 이상 걸립니다?
    모세를 추격하다가 홍해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람세스 2세는
    90세에 죽어 시신은 미라로 발견되었지요?
    저 어마어마한 사건이 성경 외에는 단 한줄의 기록도 없다니...
  •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21.04.26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이칼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감사하긴요? 고마운건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 많지나 않았는지......
  • 작성자 노는게젤좋아 작성시간21.04.27 6년전 5월에 저도 저곳에 있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에 매료되고
    돌계단이 그립고 붉은지붕이 멋진
    중세도시 ~~~
    누드비치도 보구요
    노부부의 누드도 슬쩍 봤던 ㅋㅋㅋ
    박식한 설명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바이칼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7 아? 두브로브니크에 다녀 오셨군요?
    크로아티아는 가히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 할만한데....
    풍고아이 수려하고 로마시대 유적이 즐비하며
    사람들은 친절하고 여인들은 슬라브계라 예쁘지요?
    게다가 거리가 깨끗하고....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보지 못했습니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니 서유럽 보다는 저렴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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