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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마3 - 아크로폴리스에 디오니소스신전과 야외극장!

작성자콘스탄츠| 작성시간21.04.28| 조회수14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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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21.04.28 세월의 무상함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세게 제일의 도서관을 지향하며
    양피지를 발명했던 왕국인데....
    세월이 흐르니 황폐화 되었네요?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21.04.28 그리스신화에 대하여
    충분히 공부도하고
    여행의 깊이를 알아야
    돌더미속의 꽃을 볼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유럽인들은..... 아니 미국과 호주까지
    서양인들은 모두 조상들이
    그리스와 로마 신화를 공유하는지라
    남의 나라에 다녀도 조각들을 보면
    자기 나라인양.... 친숙한가 봅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이나 일본에 가서
    태극과 음양오행 주역을 보거나
    공자묘를 보면서 받는 느낌이랄까요?
    현대 한국인은 유교가 국교인 조선인이 아니니....
    이제는 서구문명에 젖은지라 좀 다르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21.04.28 콘스탄츠 한국문화는
    유교와 도교 기독교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죠
    이렇게 절묘한 나라가없죠 ㅎ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21.04.28 큰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榮古盛衰)를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는다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그는 운명의 변화무상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莊子"-

    늘 즐겁고 健康 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노자나 장자의 사상은.......
    언제 들어도 명쾌합니다.
    탐욕에 얽메이지 않고 소탕하며 담백하지요!
    단지... 인간의 욕망을 너무 가볍게 본다는?
    인간이란 자체가 욕망의 덩어리 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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