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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해를 지나 북웨일즈 콘위에서 고성과 해변에!

작성자가라치코| 작성시간26.01.02|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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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캬페지기 작성시간26.01.02 새해 소망 여행은
    멀리 떠나야만 시작되는 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직 해가 다 오르지 않은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 속에서 숨을 고르듯.
    마음이 먼저 정돈되는 여행이기를 바랍니다.
    발걸음이 느려도 괜찮고.
    계획이 조금 어긋나도 괜찮은.
    그럼에도 하루가 무너지지 않는 여행이기를.
    더 많은 곳을 찍듯 지나가기보다.
    한곳에 오래 머물 줄 아는 여행이기를.
    벤치 하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구름이 흘러가는 속도에 마음을 맞출 수 있는.
    그런 시간이 허락되는 여행이기를 바랍니다.
    화려한 목적지보다.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그늘 하나가 귀한 여행이기를.
    나무 두어 그루가 만들어준 그림자 아래서.
    아무 말 없이도 편안해질 수 있는.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시간을 만나는 여행이기를.
    누군가를 앞지르지 않아도 되는 길이기를.
    서로의 속도를 재지 않아도 되는 동행이기를.
    나란히 걸으며 침묵마저 자연스러운.
    말보다 온기가 먼저 전해지는 여행이기를 바랍니다.
    계획표에 없는 골목에서.
    예상하지 못한 풍경을 만났을 때.
    실망보다 호기심이 먼저 드는 마음을 지니게 하는.
    그런 여유를 배우는 여행이기를.
    사진으로 남기기보다.
    마음에 새겨지는 장면이 더 많은 여행이기를.
  • 답댓글 작성자 가라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3 을사년이 지고
    어느듯 병오년 새 해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 해에는
    평안과 화목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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