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2003년 3월 어느날 내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때 맘 한구석에 생겼던 공허함과 허무함...
이 두가지 감정들이 확..드밀었다.
여지껏 26년을 살면서 너무 한 곳만 바라본건 아닌가. 너무 작은 세상을 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물밀듯이 들이 닦쳤다.
그러다 문뜩 여행이란 단어가 내 머리속을 스치었구..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너도나도 배낭여행이란것을 떠난다고했을때 난 여지껏 그흔한 일본한번 다녀오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 있었나 나보다 어린 애들은 혼자서 2달 4달 여행을 하면서 보내는데...
...
..
.
그래서 맘을 먹었다. 휴학도 하고 하던일도 중간에 그만두고 암생각없이 여행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혼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었다.
비행기부터 유레일이니 여행을 가기위해선 필요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여지껏 이런것도 제대로 하나 못하고 뭘하고 살았나하는 회의감도 들기시작하였다.
여지껏 제대로 여행한번 못하고 휴식또한 제대로 해보지 못한 난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재충전의 기회도 가질겸 또다른 세상을 볼겸...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더 많은 수확을 얻고자 여행을 가기로 3월어느날 큰결정을 내리었다.
가기로 마음을 결정한 이상 가장 시습한 것이 비행기표 발권이었다. 여행을 가자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럽왕복으로 하는 뱅기표를 싸게 사서 간다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페키지로 나온 뱅기표도 있는가함. 여행사에서 상품으로 묶어서 파는 뱅기까지 한두가지가 아니었구...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영국으로 들어가는 항공은 몇개 없기에 그리구 있다해도 직항은 값이 비싸기에 쉽게 선택을 할수 없었다.
뱅기표와 유레일등 숙박또한 만만한 문제가 아니었다.
혼자서 이모든걸 해결하기엔 좀 벅찬감이 없지않아있었구 정보또한 얻기 쉽지 않았다.
여행또한 자유배낭여행으로 가야하는지 호텔팩으로 아님 민박? 유스텔로 갈지도 아직 결정이 안된상태여서...항공권.구입은 잠시 미루기로하고 요즘 어떤여행을 많이 하는지 여러 사이트에 가서 보기로했다.
다음에 있는 여행넘버매니아.1 이란 카페에 가입을 하고 나서 여러 글들을 읽고...모르던 동행 구하기란 것도 알게 되었다.
아 이렇게 해서도 가는구나 하는걸 알고 바로 동행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기위해선 내가 어떤 종류로 여행을 갈지 하루빨리 선택을 해야만했다.
음 우선 경험자들의 애기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내가 내린 결정은 처음에는 한인민박을 대상으로 한다는 버짓팩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자연스레 버짓팩을 선택하는 동행자들을 알고 만나게 되었다.
역시 무리였을까 내또래가 아닌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과 만나서 간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았구.
더군다나 여자들 틈에..남자 두명이껴서 간다는게..쉽지 않을 것 같았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동행자들이 쉽사리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동행자들을 찾아서 내가 중심이 되어서 가는쪽으로 결정을 내리었다.
그전에 동관이란 친구를 먼저 합류시키었다 동관이랑 친구는 내가 다른팀에 끼었을땐 안 동생이었구 그 팀이 깨지면서 내 팀에 합류한 친구였다 여기서 만난일행들은 차차 여행기 중간중간 소개하기로 하겠다.
동관이와 난 종로에 있는 타임투어란 여행사에 호텔팩으로 우선 항공발권을 하기위해 소정의 예약금과 함께 한 패키지를 선택하였구. 30일이란 일정에 맞추어서 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하였다.
우선 뱅기 발권(런던-브릐셀포함)과 유레일 youth21일 19박호텔숙박까지 200여만원으로 어느정도 여행갈 준비를 할 수가 있었다.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고한 가격이지만 우선 내가 믿을수 있고 편하게 갔다올수 있게끔 여행사 측에서 준비를 해주었기 때문에 갔다온 지금도 그리 후회는 안된다 생각한다.
차츰차츰 30일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있을쯤 두명의 사람이 합류하였다. 한명은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간다는 누나였고 한명은 부산에 산다는 휴학생이었다. 우선은 4명이서 갈 여행을 계획하고 하루하루 출발할 날만 다가 오구 있었다. 부산에서 온 경난이는 사는곳이 멀어서 자주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세운 여행 계획에 잘 따라주어 아무탈없이 준비를 할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건 서로 양보를 한다는데에 있는 것 같다. 서로 욕심이 있어 어디가 더 보고 싶구 더 가고 싶고 이럼 다들 혼자서 떠나지 왜 팀을 이루어서 가겠는가....
솔직히 여기까지 사람을 모으고 여행사를 결정하고 딱 여기까지는 내 몫이 었던것 같다.
가서 무엇을 볼지 어디를 갈지를 결정해야하는 순간에 한달여동안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다.
왜냐면 갑작스레 그만 두어야할 학원에 선생을 구하지 못해서 계속 나가는 문제로... 더이상 신경을 쓸래야쓸수가 없었다 그 결과 여행을 가서도 난 그냥 사람들이 구경을 하자는 곳에 따라다니는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속 편한 일이었다.
날짜는 차츰 다가올때즘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민 : "저기 동행자 구하셨나요?"
최 : "예...구하긴 했는데요..."
민 : "저기 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여"
최 : "아...저기 몇분이세요? 우선 4명은 인원이 다찾는데..제가 한번 물어볼께요.."
민 : "두명인데요. 제 엄마랑 같이 가려하거든요,엄마랑 같이 갈려하니깐 잘 안껴주더라구요."
최 : "아....그러세요...음....어른이랑 같이가면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불편해할지도 모르잖아요 우선은 제가
물어보구선 연락을 드릴께요."
민 : "예, 알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그런지 차마 안된다는 말은 못하고 이를어쩌지 게다가 사람들은 어른이랑 같이 갈려함 누가 같이 가겠는가...
하지만 문득 내 맘속에 이런생각이 들었다 ...착하네 누가 여행을 엄마랑 같이 가 그것도 배낭여행을...
그런생각을 하고 사람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뭐...모녀끼리 가니깐 우리랑 따로 다닐꺼 아냐 신경쓰지 말구 가는것만 같이가자 어짜피 다 함께 다닐것도 아니구..^^.
나의 말주변에 다들 ok이를 하고 지현이네 모녀도마지막배를 탈수가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네를 합류시킨것이 여행기끝에 가서 보면 알겠지만 나한테..또다른 세상을 볼수있게 해준 큰하나의 동기였다..
이렇게 동행자들도 다구하고 날짜는 다가오구 여행사에서 하는 OT까지 마치고 이제 뱅기탈날만..기다리면 되는것이었다.
어찌봄 인생에 단한번 밖에 가지못하는 배낭여행이 될수도 있는...이번 여행에...내가 의미를 두었던 것은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한 울타리에서 벗어나 독립심을가지자. 두번째는 나의모습을 뒤돌아보아 잘못된 것을 고치자. 세번째는 마음속에 남아두었던 미련을 떨치고 버려두고오자...
이 세가지를 할수있을지 참 의문이었지만 여행을 갔다온 지금 3가지 다 해결을 하고올수가 있었다.
그중 세번째는 그 누군가에 의해서....오랜시간의 ...미련을 떨칠수가 있었다...
나의 여행기는 다른여행기처럼 어느곳을 가는데 어떻게 가고 얼마가들고 뭐가 보기좋구 그렇게 쓰진 않을것이다 다른사람의 글을 보면 내가 안써도 더 자세히 알수가 있을것이다 난 다만 이글을 쓰는이유는 감상문? 여기저기가 좋다기보단 나의 생각 나를중점으로 내 주변에 일어난 나의 감정.변화.일..이러한 것에 중점을 두고 쓸테니 읽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이제 슬슬 신사의 나라 영국부터 낭만의 나라 프랑스까지 여행기를 장기간에 걸쳐 쓰기로하겠다.
http://user.chollian.net/~soon888/
2003년 3월 어느날 내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때 맘 한구석에 생겼던 공허함과 허무함...
이 두가지 감정들이 확..드밀었다.
여지껏 26년을 살면서 너무 한 곳만 바라본건 아닌가. 너무 작은 세상을 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물밀듯이 들이 닦쳤다.
그러다 문뜩 여행이란 단어가 내 머리속을 스치었구..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너도나도 배낭여행이란것을 떠난다고했을때 난 여지껏 그흔한 일본한번 다녀오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 있었나 나보다 어린 애들은 혼자서 2달 4달 여행을 하면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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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맘을 먹었다. 휴학도 하고 하던일도 중간에 그만두고 암생각없이 여행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혼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었다.
비행기부터 유레일이니 여행을 가기위해선 필요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여지껏 이런것도 제대로 하나 못하고 뭘하고 살았나하는 회의감도 들기시작하였다.
여지껏 제대로 여행한번 못하고 휴식또한 제대로 해보지 못한 난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재충전의 기회도 가질겸 또다른 세상을 볼겸...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더 많은 수확을 얻고자 여행을 가기로 3월어느날 큰결정을 내리었다.
가기로 마음을 결정한 이상 가장 시습한 것이 비행기표 발권이었다. 여행을 가자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럽왕복으로 하는 뱅기표를 싸게 사서 간다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페키지로 나온 뱅기표도 있는가함. 여행사에서 상품으로 묶어서 파는 뱅기까지 한두가지가 아니었구...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영국으로 들어가는 항공은 몇개 없기에 그리구 있다해도 직항은 값이 비싸기에 쉽게 선택을 할수 없었다.
뱅기표와 유레일등 숙박또한 만만한 문제가 아니었다.
혼자서 이모든걸 해결하기엔 좀 벅찬감이 없지않아있었구 정보또한 얻기 쉽지 않았다.
여행또한 자유배낭여행으로 가야하는지 호텔팩으로 아님 민박? 유스텔로 갈지도 아직 결정이 안된상태여서...항공권.구입은 잠시 미루기로하고 요즘 어떤여행을 많이 하는지 여러 사이트에 가서 보기로했다.
다음에 있는 여행넘버매니아.1 이란 카페에 가입을 하고 나서 여러 글들을 읽고...모르던 동행 구하기란 것도 알게 되었다.
아 이렇게 해서도 가는구나 하는걸 알고 바로 동행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기위해선 내가 어떤 종류로 여행을 갈지 하루빨리 선택을 해야만했다.
음 우선 경험자들의 애기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내가 내린 결정은 처음에는 한인민박을 대상으로 한다는 버짓팩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자연스레 버짓팩을 선택하는 동행자들을 알고 만나게 되었다.
역시 무리였을까 내또래가 아닌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과 만나서 간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았구.
더군다나 여자들 틈에..남자 두명이껴서 간다는게..쉽지 않을 것 같았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동행자들이 쉽사리 친해지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동행자들을 찾아서 내가 중심이 되어서 가는쪽으로 결정을 내리었다.
그전에 동관이란 친구를 먼저 합류시키었다 동관이랑 친구는 내가 다른팀에 끼었을땐 안 동생이었구 그 팀이 깨지면서 내 팀에 합류한 친구였다 여기서 만난일행들은 차차 여행기 중간중간 소개하기로 하겠다.
동관이와 난 종로에 있는 타임투어란 여행사에 호텔팩으로 우선 항공발권을 하기위해 소정의 예약금과 함께 한 패키지를 선택하였구. 30일이란 일정에 맞추어서 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하였다.
우선 뱅기 발권(런던-브릐셀포함)과 유레일 youth21일 19박호텔숙박까지 200여만원으로 어느정도 여행갈 준비를 할 수가 있었다.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고한 가격이지만 우선 내가 믿을수 있고 편하게 갔다올수 있게끔 여행사 측에서 준비를 해주었기 때문에 갔다온 지금도 그리 후회는 안된다 생각한다.
차츰차츰 30일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있을쯤 두명의 사람이 합류하였다. 한명은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간다는 누나였고 한명은 부산에 산다는 휴학생이었다. 우선은 4명이서 갈 여행을 계획하고 하루하루 출발할 날만 다가 오구 있었다. 부산에서 온 경난이는 사는곳이 멀어서 자주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세운 여행 계획에 잘 따라주어 아무탈없이 준비를 할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건 서로 양보를 한다는데에 있는 것 같다. 서로 욕심이 있어 어디가 더 보고 싶구 더 가고 싶고 이럼 다들 혼자서 떠나지 왜 팀을 이루어서 가겠는가....
솔직히 여기까지 사람을 모으고 여행사를 결정하고 딱 여기까지는 내 몫이 었던것 같다.
가서 무엇을 볼지 어디를 갈지를 결정해야하는 순간에 한달여동안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다.
왜냐면 갑작스레 그만 두어야할 학원에 선생을 구하지 못해서 계속 나가는 문제로... 더이상 신경을 쓸래야쓸수가 없었다 그 결과 여행을 가서도 난 그냥 사람들이 구경을 하자는 곳에 따라다니는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속 편한 일이었다.
날짜는 차츰 다가올때즘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민 : "저기 동행자 구하셨나요?"
최 : "예...구하긴 했는데요..."
민 : "저기 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여"
최 : "아...저기 몇분이세요? 우선 4명은 인원이 다찾는데..제가 한번 물어볼께요.."
민 : "두명인데요. 제 엄마랑 같이 가려하거든요,엄마랑 같이 갈려하니깐 잘 안껴주더라구요."
최 : "아....그러세요...음....어른이랑 같이가면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불편해할지도 모르잖아요 우선은 제가
물어보구선 연락을 드릴께요."
민 : "예, 알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그런지 차마 안된다는 말은 못하고 이를어쩌지 게다가 사람들은 어른이랑 같이 갈려함 누가 같이 가겠는가...
하지만 문득 내 맘속에 이런생각이 들었다 ...착하네 누가 여행을 엄마랑 같이 가 그것도 배낭여행을...
그런생각을 하고 사람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뭐...모녀끼리 가니깐 우리랑 따로 다닐꺼 아냐 신경쓰지 말구 가는것만 같이가자 어짜피 다 함께 다닐것도 아니구..^^.
나의 말주변에 다들 ok이를 하고 지현이네 모녀도마지막배를 탈수가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네를 합류시킨것이 여행기끝에 가서 보면 알겠지만 나한테..또다른 세상을 볼수있게 해준 큰하나의 동기였다..
이렇게 동행자들도 다구하고 날짜는 다가오구 여행사에서 하는 OT까지 마치고 이제 뱅기탈날만..기다리면 되는것이었다.
어찌봄 인생에 단한번 밖에 가지못하는 배낭여행이 될수도 있는...이번 여행에...내가 의미를 두었던 것은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한 울타리에서 벗어나 독립심을가지자. 두번째는 나의모습을 뒤돌아보아 잘못된 것을 고치자. 세번째는 마음속에 남아두었던 미련을 떨치고 버려두고오자...
이 세가지를 할수있을지 참 의문이었지만 여행을 갔다온 지금 3가지 다 해결을 하고올수가 있었다.
그중 세번째는 그 누군가에 의해서....오랜시간의 ...미련을 떨칠수가 있었다...
나의 여행기는 다른여행기처럼 어느곳을 가는데 어떻게 가고 얼마가들고 뭐가 보기좋구 그렇게 쓰진 않을것이다 다른사람의 글을 보면 내가 안써도 더 자세히 알수가 있을것이다 난 다만 이글을 쓰는이유는 감상문? 여기저기가 좋다기보단 나의 생각 나를중점으로 내 주변에 일어난 나의 감정.변화.일..이러한 것에 중점을 두고 쓸테니 읽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이제 슬슬 신사의 나라 영국부터 낭만의 나라 프랑스까지 여행기를 장기간에 걸쳐 쓰기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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