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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따끈따끈한 얼토당토 터끼의 유럽여행기....1

작성자터끼|작성시간03.08.04|조회수770 목록 댓글 4
2003년 6월 5일

아.. 대망의 벵기타는날.... 역시나 일찌기일어나 버렸다...

ㅋㅋㅋㅋ 5시30분...

역쉬 잠이 안오는군... 울엄마는 김밥을 싸신다고 일찍일어나셨다..

소풍도 아니고 참...

(나중에 유럽에서 내내 이 엄마의 김밥이 그리웠다...ㅠ.ㅠ)

뭐 암튼 시간이 되서 버스를 타러 나갔다...

앗!!! 근데 이게 웬 불길한 징조란 말인가...

가방의 끈이 툭~~~ 끊어 졌다... ㅡ.ㅡ.... 찝찝하게 스리...

공항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버스에 올랐다...

이렇게 나의 해외 여행이 시작되는구나...하느 기대감과

설렘으로 드뎌 공항 도착...

먼저 가방을 사는게 급선무!!!!

근데..암만바도 가방이 비싼거 밖에 안보인다...

잉.... 샘소나이트, 닥스... 아.... 이걸 어쩐단 말인가...

근데 구석탱이에 짱박혀있는 가방집 발견!!!!

아... 하늘이 도우셨구나... ㅠ.ㅠ... 돌돌이로 하나 장만...

동생이랑(여동생과 같이 동행함)같이 구석탱이서 쪼그려서

후지게 가방을 담았다... 히히히....

보딩패스 받고 면세점으로 고~~~

면세점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집에 저나..

아... 드뎌 감격의 순간... 벵기 탑승!!!!

우리는 영국항공(직행편이 임시로 생겨서...)을 타고 갔는데..

잉.... 다 파란눈이다... 왕 경직되기 시작했다...

암튼.... 밥주니 밥 먹구...근데 영사람 먹을게 못된다. 웅...........

벵기안에서 맥주 함먹어보리라 맘 먹고 있던 차에...

동생을 막 보채서 맥주를 시켰다...

비어를 거짓말 안보태고 한5번은 했더니~~

그 아줌마가 아~맥주~~ 이러더니 같다줬다..

참나... 암튼... 우린 무지 신나하며 한잔씩 마셨다..

오~~~ ㅡ.ㅡ 런던 프라이드...

정말 내가 자칭 맥주 매니안데..

영 쉣이다!!! (여행내내 먹어본 다른 유럽의 맥주중에 젤 황이였다..)

암튼... 자다 졸다 밥먹다... 드뎌 히드로에 도착...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던데...

아... 왕 긴장하면서....

내차례...왕 착하게 생긴 아자씨가....

며칠있을꺼야? ...4일...그래 잘가....

히히히.... 뭐 별거 아니네...짐을 찾고...

여성들도 자유롭게 흡연할수 있는 곳 임을 인식하고 담배 한대~~

히히히....

인제 민박집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야 하느데... 이거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 끝에 100번 연습하고 나서 물어봤지...

어디로 가믄 되니?? 저기로 가믄 되..떙큐...

히히히....

아... 드뎌 민박집에 도착...졸리다...

밤11시경에 도착했으니 졸릴만두 하지뭐...

그치만 우리는 집에 전화를 하기로 과감히 결정...

흑인들이 말걸까바 무지 두려워 하며 전화기까지 고!

전화하구...^^ 인제 낼을 위해 자자...

이렇게 우리의 첫 유럽에서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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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inny | 작성시간 03.07.18 ㅎㅎ 계속 올리실꺼죠? 화도읍 사시는군요. 마석, 창현?? 정겨운 동네이름 나와서 무지 반갑네요!!
  • 작성자삼순이 | 작성시간 03.07.19 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잘 읽었구요... 담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유럽가요.. | 작성시간 03.07.19 난 출국날 리무진 버스표 잃어버리구.. 버스서 안경잃어버렸는데.. 나보단 낫네요..
  • 작성자lynn.. | 작성시간 03.07.26 런던프라이드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보리맥주가 아닙니다..^^ ale이라는 곡식으로 만든 영국 고유의 맥주예요..진짜 쓰고 미지근하죠?...저두 첨에 먹고 토하는 줄 알았답니다..ㅠㅠ 한국엔 없으니까 한번 트라이해보시는 것도 나쁘시진 않지만..한국식 씨원한 맥주 드시고 싶으시면..lager중에 선택하셔야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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