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아 지난 여름휴가를 프랑스 파리 및 파리 근교에 다녀왔습니다..
계획은 철저하게 세웠다고 했었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니.. 많은 부분이 수정되더군요..
수정에 수정을 거듭.. 3일차에는 아예 처음 가지고 간 계획을 몽땅 찢어버렸습니다..
그냥 나 혼자만의 여행.. 파리를 느끼고 취해보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쪽으로 여행을 계획해 보고 있는데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중요한것이 바로 비용입니다...
제가 파리에서 쓴 비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여행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첫째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 공항근처 호텔 투숙하고 둘째날부터 호스텔 이용..
먹는거에는 돈 안아낀다는 철칙..
마지막날 파리비짓패스 날짜 자나서 걍 무단으로 돈안내고 타다가 걸려서 벌금!!
여행준비 약간 미숙하여 현지 쇼핑..(가방,가을옷)
첨부화일 참조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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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ε⌒ⓚ.ⓦ 작성시간 06.08.28 이것보다 더 적게 들길 바랬는데...좀 과하게 쓰신건가요? 한달 350정도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유럽 여러나라 돌려면 유로 하나면 다 대나요 아님 각나라마다 따로 환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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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이트엔젤 작성시간 06.08.28 넘 많이 나왔네요.......배낭여행이라기보다는...그냥 관광차원에서 가신것같은.....저도 한달 350예상하고있는데 숙박료랑 쇼핑.......식대가........너무 많이 지출하신것같은데.....암튼......좋은구경 하신것같아....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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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메오 작성시간 06.08.30 항공료 포함 요금인데...비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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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붕순이오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30 ㅋㅋ 그렇죠 지출이 많죠~~ 제 여행 컨셉이 "열심히 일한 자의 여유~"라서.. 저에게 주는 20대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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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siasusia 작성시간 07.02.14 보기 쉽게 정리해놓으셨네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식비, 쇼핑에서 줄이면,,, 되겠네요^^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