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두개인가 쓰고는 올해 3번째 여행준비하느라 바쁘기도하고 해서 접어두었던 글을 다시 씁니당...
여행준비도 되고 그 기억으로 다시금 준비하는데 큰도움이 되길 바라는 얍시리한 마음으로...쿨럭...
역시나 언제나...항상...야메와 뽀록빨로 버폈던...러브스토리인 프라하......그럼..슬슬 시작해볼까용...
1.13일 프라하!
어느덧 5번째 나라인 프라하다!
유레일 없이도 잘 왔네 ㅋ
프라하에 도착 하자말자 바로 숙소를 찾아 짐을 풀고 국립박물관을 찾아 갔다! 500 케럿이 넘는 다이아를 보고 다물어진 입을 어찌하지 못하고 바칠라프광장으로 달려갔다.
화약탑을 보고 틴선당과 시청사가 있는 곳에 가서 시청사에 올라가서 전경을 살포시 봤는데..난 다짐했다.이제 절대 돈내고 전망대 올라가지 않기로!
그후 프라하에 왔으니 인형극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장 유명하다는 돈지오반니를 찾아가서 인형극 한프로 때려주고 까를교를 살포시 둘러보고는 숙소로 돌아왔다....근데..숙소에 와보니.........기다리고기다리던 유레일이 와있었다.
정말 암울했는데...어머니께 너무 감사했다...못난 자식새끼 때문에
거금 40만원이 더 들었던 그사건..
이제 물건 간수 잘해야지!!!
앞편에 등장했던 그 효주라는 언니는 여기서도 통한다....둘이서 그 휘황찬란한 광물들을 보면서...핑크가 역시??오~~~를 외치면서 공룡 동물박제등은 신경도 안쓰고 언니는 누가안사주나~~나는 누가 안받아주나~~ 서로 신세 타령하면서 돌고돌았다는.....
1월14일 프라하!!
오늘은 또 다시 헝가리로 이동하는 날이다 일찍 일어나서 짐을 챙겨 들고 역에 있는 코인 락커에 짐을 맡기고 프라하 성으로 갓다...무식이 용감이랬나...길도 모르고 가서는 후문으로 쫄랑 쫄랑 올라갔다...근데 표를 사야 한다는데 우린 일단 표를사는 정문을 가기로 맘먹고 들어갔는데..표가 필요 없는듯 했다..ㅋ 쉽게 말해서...공짜로 봤다!
사진찍는 라이센스 같은게 필요한 모양이었다...살까말까 고민을 한동안 후렸다...
근데...친절한양키씨...사진기를 보더니...가지라며 자기가 쓰던 스티커를 준다...어이후 감사..
친절한 양키씨덕에 사진도 찍고...황금소로...돈 역시내야 갈수있는곳인듯...표를 보여달라고 햇다..걍...표를 못샀다고 여기서 지불하겠다고하니..걍 들어가란다...친절한 검표인 같으니라구......후훗.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와서 까를교를 가다가 다들 배가 고파서 밥을 사먹고 까를교를 갔는데...낮에는 그닥 이쁘지 않더라.
일단 달리전을 하고 있길래 효주랑 둘이 갈랬는데 수진이 누나랑 Mr차가 같이 본단다..젝일!!
그건...둘만 가자고 그리도 다짐하고갔건만.......이...착한 심성으로,..차마 둘만 버리고 오기가..힘들었다는...
무튼 다 같이 달리전을 보고 까를교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좀 박아준 다음에 역시 한국인 이던가...KFC를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Mr차는 나가서 피자를 사왔는데..먼 놈의 피자가...내얼굴 2배만했다...........그거 조용히 먹어 주고.....다음 나라인 헝가리로 가기 위해.....역으로 가서 다시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사진에서..우리는 프라하를 갓던 사람이라면 봤던..그 무언가를 찾게 된다....가운데 효주가들고있는...흰박스...저정체를 아는 당신은...프라하로부터의 지름신어택!!!**
1월15일 부다패스트
긴 야간열차의 여정을 마치니 헝가리에 도착해 있었다..
다른 사람은 여기저기 간다고 분주히 움직였고 나는 그닥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일까...숙소에 쉬다가 알아둔 한식집을 가려 했다.
다들 나가고 잠시후 혼자 책 한권 들고 한식집을 찾아 나섰다.
부다 왕국 쪽이란 말만보고 일단 스타트..
메트로를 타고 가다가 내려보니...헝가리 국회의사당이 눈앞에 있었다...(가고싶었다기 보다는 카메라 건전지 산다고 잠시내려보니.....역시 운빨....)
잠시 외관만 살펴 보고 한식집을 찾기위해 부단히 걸었다..
아니나 다를까 서울의 집이란 간판이 보였는데..아직 문을 안열었길래 부다 왕궁으로 올라갔다!
돌아와도 역시 문은 굳게 닫혀 있고...이상해서 보니..매주 일요일은 쉰다고 영어로 떡하니 적혀 있었다..
젠장 책에는 월요일날 쉰다고 했는데...쇗!
근데 천운 인지 사장님이 쑥 하고 들어 가시길래 따라갔다..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고 한국에서 여행 왔는데 밥을 보름째 못먹었다고 하니 내얼굴을 보더니 안믿었다...니미..그래도 참 좋으신 분이라 주방에 가서 음식 할줄 알면 해먹으라고 하셔서 혼자 주방에 들어가서 달도리탕과 냉면 두부김치 된장찌게로 혼자 완전 포식을 했다.
먹고 나니 기운이 펄펄 나서 어부의 요새ㅡ모스크바 광장 을 돌아 보고 지하철을 타고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테러하우스를 보고 왔다!
영웅광장을 둘러보고 세체니 온천을 가서 온천을 하고 숙소에서 사람들을 기다렸는데 안와서 혼자 바짓거리를 둘러보고 그러다 보니 이슈트반대성당이 눈에 보이길래 그것도 보고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스트립쇼 광고판이 너무 현란 하길래 갔다가 너무 지루해서 빨리 나와서 잠들었다!
오늘 느꼈다...혼자서도 ...다닐수는 있지만......카메라와 대화하고 가이드북과 친구먹고있는 나자신때문에 외로움을 느낄수도있고..그런 내모습에 스스로 한국가서 병원 가봐야하나??라는 고민에 빠질수도 있다는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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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라치 작성시간 06.11.14 저그 사진 중에 어느쪽이 승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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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승짱41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1.14 허허 인상 안좋은 사람이요...ㅋㄷ 저날 좀 추웠어요..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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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 06.11.14 겨울속의 프라하... 사진만 봐도 추워보여요.. 하지만 운치도 엄청 있을듯 .. 난 4월에 갓는데도 눈과 추위속에 떨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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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메오 작성시간 06.11.14 딴지...올해 세번째 여행이라고라? 통산 3번 아니구 올해 3번인겨요? ^^ 카페 메인음악과 계절과 그리고 사진이 넘 잘 어우리지네요...저걸 어찌 저리 찍으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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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승짱41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1.14 테클피하기~ 올해 1월4일날 1달일정으로 처음 가봤구요..ㅋㄷ 5월30일날 월드컵보러..2번째여정...그리고 마지막...올해 12월21일 2달일정으로~~ 가니까 3번째 맞죠?ㅋㄷ 다 올해 이야기에요.... 그리고...저 사진....시청사에올라가서...찍었어요...틴성당옆에있는 싳펑사에 3유로던가 5유로던가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서...찍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