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Feb.9 -10
날씨 : 낯에는 따스한 봄날씨, 밤에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
호텔 : Step
호텔 시설은 괜찮았으나, 식사가 너무 가볍게 나와 식사땜에
맘이 상했던곳. 교통은 주로 택시를 이용했는데 5-6명이 함께 이용하
되 타기전에 가격을 확정하고 타야함. 우리나라와 같이 정해진 요금
이 없음.
선택옵션 :
크루즈 식사 옵션이 있었으나, 따로 시내를 구경하다가 중심가의 전
통 레스토랑을 점심, 저녁 모두 이용함. 프라하 성을 내려오는 골목
골목에 전통식당이 즐비한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요모조모 따져
서 고르면 좋은 경험이 될듯. 프라하의 맥주는 독일의 맥주와는 또
다른 맛으로 먹어보면 자꾸 먹고 싶어짐...
혹시 프라하성 근처 예쁜 레스토랑을 찾으시면 이곳에 들러보세여.. 넘 예뻐서 명함하나 챙겨왔는데, 이름만 올려 드립니다..
---> U MLYNARE
쇼핑 : 프라하의 물가는 한국에 비해 좀 싼편임. 사려고 했던것이 있
다면 사주는 센스....^^ 프라하의 커피, 개인적으로 HEAVEN 이란 곳
을 이용했는데, 스타벅스와 비슷하며 싸게 듬뿍 커피를 먹을 수 있
음.....
개인적으로 방문해 볼만한곳 : 대표적인 모든곳은 컨티키 매니저가
다아 알아서 단체관광으로 보여주어, 야경만 개별적으로 다시 둘러
봄. 프라하의 야경은 정말 환상 그자체....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은
나의 실수는 두고두고 후회중....ㅠㅠ.
프라하의 시장구경은 필수. 요리조리 신기한 프라하 만의 물건들이
가득하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음. 구경만으로도 신나는 곳.
상점보다는 저렴하고 볼것만은 복작복작 시장을 이용하세여~~
기타사항 : 프라하에는 소매치기가 너무너무 많답니다. 여행매니저
가 미리 공지해 주기는 하지만 주의는 개별적으로 더 신경써야 하겠
져?? 같이다니던 동생의 가방을 열려던 소매치기를 목격한 저의 경험
담이니 부디 프라하에선 소지품을 자알 챙기시기를...
차차 밤엔 꼬옥 여럿이 다니는 것도 잊지 마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