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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산토리니 공항에서 아네테행 비행기를 저녁8시에 타고 아테네로 출발을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건 비행기파일럿의 착륙과 이륙이였습니다.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에이젠항공의 파일럿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무슨 비행기를 버스를 운전하듯이 아주 재미있게 하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다른 외국관광객들도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파일럿보고 나이스 랜딩이라고 하니깐 조정사들은 신나 하더군요 참...
비행기가 산토리니를 이륙해 하늘에서 산토리니를 바라보는데 정말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4일 있었는데
더 오래 있고 싶었습니다. 저의 와이프가 정말 아쉬워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오빠 우리 꼭 다시오자 알았지?"
정말 다시오고 싶었습니다. 두번왔다 가지만 정말 또 오고 싶은 곳이였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9시쯤 아테네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토리니로 떠나기 전에 공항에서 아테네에 호텔을 하루 예약을
했었습니다. 아테네에서 하루를 보내고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가기로 되있었기 때문입니다.
아테네 공항에 내래서 짐을 찾고 나오니깐 9시가 넘었습니다. 이레 저레공항 리무진을 타고 아네테 시내로 오니깐
10시가 넘더군요 신타그마광장에 내렸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신타그마광장근처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잤던 터라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아테네는 우범지역이라고 할만큼 좀 위험하지요 저희는 호텔을 찾기 위해 헤메기 시작했습니다.
직원이 신타그마 광장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저희는 한시간이 걸려서 호텔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별4개호텔이였는데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우범지역에 있었습니다. 거리에 부랑자들이 즐비하고
경찰들이 거리에 깔려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오빠 이동네 왜그래 너무 좀 그렇다 위험하고 말이야
아테네가 좀그래... 그랬는데 저희는 호텔안에 들어 갔습니다. 바우처를 호텔직원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호텔직원이 날짜가 오늘이 아니라 내일로 예약이 되있다는 겁니다. 저를 그럴리가 없다고 했지만 아니라고 직원이
그러는 겁니다. 공항에서 예약을 할때 여행사 직원이 실수를 한것 같았습니다.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빈방이 있냐고 물었더니 풀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도 여행사직원이 실수 한건데 어떻게 해달라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난 모르겠다고 하는겁니다. 참 싸가지가 없더군요 그리스 사람들이 좀 그렇긴 한데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한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시가닝 밤 11ㅣ30분 밖은 부랑자들과 건달들로 득실거리고 와이프는 심히 두려워
보였습니다. 어떻하냐고 울먹이면서... 저는 마음이 조급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젠장.... 어쩌냐...
전 와이프를 진정시키고 호텔로비에 앉아 있으라고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작은 호텔이 있었습니다.
보기에도 허름해 보이긴 했는데 참... 왠 60대 정도 돼보이는 할머니가 카운터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다급한
나머지 방이 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얼마냐고 물었더니 30 유로라고 하는 겁니다.
속으로 싸네 좋다 그래 여기서 하루 대충버텨야 겠다. 하고 바로 옆에 호텔에 가서 와이프를 데리고 왔습니다.
오빠 이 호텔 좀 이상해 그러는 겁니다. 아니야 괜찮아 오늘 하루에 여기서 버티자 그랬더니 6층방을 줬습니다.
2명이 겨우 탈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는데 6층인데 지하실에서 나는 썩은내가 나는 겁니다. 복도에 장식장이
있는데 유리가 깨져있고...아~~~~ 정말....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방문을 열려고 하는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이 호텔에 아무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혼자 다시 일층으로와 그 할머니를 모식 올라왔습니다 문을 안열린다고
할머니가 키를 꼽더니 안열리깐 발로 몇번 찼습니다. 그러니깐 열리더군요 와이프는 울상이 됐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가 썩은내로 숨이 막혔습니다. 정말..아... 안에 있습 장신장유리가 깨져있고 이끼와 곰팡이가
끼어 있었습니다. 침대에는 하얀색 시트가 되있었지만 머리카락이 널려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침대에 앉아서
흐니끼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기에 나를 이런대로 데려왔냐고 너무 한거 아니야고
저는 우는 와이프를 두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정말 말문이 막혔습니다. 샤워기에 부스가 없고 온수는 보일러같은 것을 통해서 나오는것 같은데 파이프가 없고...
변기에 앉아서 일을 볼수 있는 플라스틱시트도 없고...아.... 정말 이정도라니..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가 왜 여기 왔을까... 너무 마음이 성급한 나머지...아... 와이프는 더 흐니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창문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정말 제 눈앞에 놀라운 관경이 펴쳐저 있었습니다. 정말 드라큐라영화에나
나올듯한 관경이 펼쳐저 있었습니다 암흑의 관경에 수없이 많은 거미줄과 정말 저승사자가 나올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관경을 오아피가 볼까봐 두려워 얼릉 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침대에 앉아서 우는 와이프를 보면서
미안해...자기야...이럴려고 한게 아닌데... 오빠 정말 너무해..어떻게 나를 이런데 데려와?
어쩔수가 없었어... 시간이 너무 늦었고 주면에 있는 호텔들이 다 풀이라서... 그래도 그렇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곳에서는 정말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숨이 막혔습니다. 그런다고 공항으로 가자고 할수도 없고 그다음날 오후 2시 비행기로 로마로 가기로
되있었습니다. 아테네 관광을 하고 오후에 가려고 했었는데...어떻게 해야 되나 호텔을 잡기도 힘들고
차라리 공항에서 잤으면 좋겠는데...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대뜸 오빠 공항으로 가자
차라리 공항에 있는게 더 좋을것 같아 그러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그래 다행이다...
짐을 가지고 일층에 내려왔습니다. 할머니 보고 도저히 잘수 없으니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왜그러냐고 하는 겁니다... 한번 올라가 보시라고 했더니 올라가보더니
바로 환불을 해주는 겁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도저히 잘수가 없었던거겠죠...참...
저희는 밤 12시쯤 다시 신타그마광장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정말...다행히 마지막 리무진버스가
있어서 아테네공항으로 왔습니다. 와이프는 좀 마음의 안정을 찾은듯 했습니다. 아까 너무 울어서
얼굴이 퉁퉁부었습니다.. 정말 미안했습니다. 공항에는 새벽비행기를 기다리는 배낭여행족들이
담요를 깔고 자고 있었습니다. 우리고 벤치하나를 잡았습니다.. 와이프는 정말 힘든 포즈로 새우잠을
자기 시작을 하는데 정말 아.... 저는 잠도 못자고 공항에 있는 그 여행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때 직원이 없었습니다.
새벽이락 그런지... 그래서 저는 내가 여기서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직원실수로 이렇게 됐다고 말을 했지만
지 싸가지 없는 직원은 난 모른다고 하는 겁니다 그사람 아침 8시에 나오니깐 알아서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일단 그래 그럼 그때 다시 와야 겠다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왔더니 와이프가 오빠 가서 환불해와
모하는거야 지금 ?????? 저는 아니 그직원이 8시에 나온데 와이프는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전 두려웠습니다... 저의 와이프가 화가나면 좀 무서워서...정말 이러다..아..
와이프보고 알았다고 하고 에이젠 항공사로 가보았습니다. 비행기를 오전으로 시간을 옮겨볼려고
그런데 아직 직원이 없는겁니다. 새벽이였지 ..맞다..전다시 그 여행사로 갔습니다. 환불해달라고 하지만
신경질을 내면서 해줄수 없다는 겁니다... 내가 그직원을 기다려고 똑같은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서
계속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그럼 당신이 예약을 취소하는 거니깐 패널티를 20%이상 내야 된다는 겁니다.
전 정말 환당했습니다. 잘못을 지네가 해놓고 저보고 취소한다고 하면서 패널티를 내야 된다니
전 정말 점 점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와이프한테 왔습니다.
와이프왈 그것도 해결못하고 왔어? 전 할말이 없었습니다.. 산토리니에서도 첫날밤 예약안해서 허접한 데서
자게해서 미안했었는데 이제 공항에서 자게 만든지라... 그래서 알았어 이따가다시 가볼께...
내가 정말 왜 오빠랑 여기 왔는지 모르겠어 하는겁니다... 이럴려고 나 여기 데려왔어 지지리 고생시키려고????
쥐구멍이라고 숨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새벽 5시가 됐습니다. 다시 해결해 보려고 여행사로 갔습니다..
직원 표정이 저자식 또 왔네였습니다... 그래서 전 당신들이 잘못 했으니깐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페널티를 20%로나 때고 돈을 돌려주는 겁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서 지네들이 잘못을 해놓고 나보고 지랄이야
정말 화가 났습니다. 어쩔수 없이 돈을 받고 다시 비행기 시간을 바꾸려고 항공사로 갔습니다.
직원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간을 오전 9시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면 추가 요즘을 내야 된다는 겁니다.
얼만데요? 둘이 120유롤 더 내야 된다는 겁니다... 아 젠장 이렇게 또 돈이 나가는 구나 에이...
그래서 전 120유로를 더 주고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와이프한테 120유로 더줬다고 말하면
혼날것 같아서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시간을 아침으로 바꿨다고 했습니다..그리고 호텔비는 패널티 때고 받았다고
했더니...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짖는 겁니다. 불편한 자세로 새우잠을 잔지라 너무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아침 7시가 됐고 비행기 첵인을 하고 출국장 안아로 들어 갔습니다. 공항에서 아침을 먹는 동안
와이프는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좀 풀어주려고 했지만 전혀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젠장 힘들어 지겠다...이게 모람 행복하고 즐거울려고 온건데 이게 모람... 좀 후회가 됐습니다.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둘아 앞만 바로보고 아무말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상황이 그래서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고... 그때 와이프가 제안을 했습니다. 미안하다는 표시로
가방을 하나 사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글쎄.... 오기전에 가서 가방 하나사준다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여행경비가 많이 나와서... 잘모르겠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더 이상 말도 안하고
적막이 흘렀습니다. 아..참...내가 가방을 왜 사준다고 해가지고 이게 또 모람...
그렇게 저희는 로마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두시간의 비행끝에 로마 fcc공항에 내렸습니다.
공항에 내래서 짐을 찾고 공항을 빠져 나왔습니다. 숙소를 테르미니역 근처에 잡은 터라 역까지 가야 됐습니다..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를 타야 됐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저희는 달려갔습니다.
겨울 뛰어가서 기차를 타고 40분정도를 달린끝에 테르미니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3번째 로마에오는 터라 낯설지도 않고 다 아는 곳이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기차안에서 와이프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계속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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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시시 작성시간 08.10.13 아테네는 그나라 경찰도 자기 도시 지리를 잘 모르더라구요. 정말 가까운 거리였는데 잘못 가르쳐줘서 두블럭 떨어진 거리를 5분이면 갈 거리를 40분을 돌아서 갔지요 ㅜ.ㅜ 그리스와 이탈리아는 야간 페리를 타도 낭만적인데 . 분위기도 좋고 예쁜 카페랑 식당도 많고 밥값도 그닥 비싸지 않고 잠도 웬만한 호텔 보다 더 편히 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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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는유럽 작성시간 08.10.14 와이프 너무 하네 남편도 힘들었을텐데... 말끝마다 이럴려구 대리고 왔냐구 말대꾸나 해쌋코.. 남편도 부인을 위해 힘들게 준비 햇을텐데.. 서로 이해 해야지 ..암튼 고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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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chj38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10.16 그래도 지금은 고맙다고 해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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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려한 20대 중반 작성시간 08.10.14 ㅎㅎㅎ님은 힘드신거 같은데 전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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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chj38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10.16 그러게요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