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도시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시계탑, 성모마리아대성당, 직물회관, 보이체크성당 Krakow, 크라카우,크라쿠프, 바벨성, 크라코프중앙광장, 크라코프구시가지, Poland
★중세도시 폴란드 크라코프의 중앙광장, 시계탑, 성모마리아대성당, 직물회관, 보이체크성당 사진
성당은 어느 나라나, 우리나라의 절처럼, 비슷하고, 중세도시풍의 골목과 건물, 그리고 바닥의 돌 등은
대부분 유사합니다. 폴란드 크라코프도 다른 중세 도시와 유사한 그런 도시였습니다.
[2012.6.17일 석송조재훈 촬영]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Rynek Glowny)
유럽에 남아있는 중세시대의 광장 중 두 번째로 넓은 곳. 면적은 약12,000평에 이른다.
크라쿠프 중앙광장은 중세기에는 사교장으로 역할을 했던 곳이다. 구시가지의 중앙에 있으며 총면적 4만㎡로 주위에는 옛 크라쿠프 귀족들의 저택이 줄지어 있다.
가이드는 유럽의 중세 광장중 제일크다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과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보다는 좁다는 생각이 든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시계탑, 성모마리아대성당, 직물회관, 보이체크성당 등이 모여있습니다.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거리 조각가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카페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카페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 광장 (Rynek Glowny)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원래는 구시청사였어나 19세기에 방화범에 의해 시청사는 전소하고 시계탑만 남았다. 꼭대기에는 독수리상과 지름 3m의 대형시계가 있다. 탑내부에는 크라코프 시립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입구 시계탑 앞의 길거리 빵 판매상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성모마리아대성당
첨탑 높이가 다른 고딕양식 성모마리아대성당 [가운데 뾰쪽한 탑 건물]
중앙시장 광장 서쪽의 성모마리아 성당은 크라코프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찾아 보는 유명한 성당이다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성모마리아대성당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성모마리아대성당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성모마리아대성당
성모마리아 성당 : 13세기 고딕양식의 성모마리아 성당은 폴란드 크라코프의 상징적 존재이다. 보통은 성당 양쪽 첨탑은 같은 높이인데 이 성당은 서로 높이가 틀린다. 이 첨탑에는 형제간에 벌어진 슬픈 이야기가 있다. 처음 동생이 낮은 첨탑을 먼저 세웠고, 나중에 형이 동생보다 더높은 탑을 세웠으나, 결국 서로 시기질투하여 형제간끼리 서로 죽이고 죽었다고한다. 성모마리아 성당 첨탑에서는 매시간 '헤이나우'라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 나오는데, 여기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13세기초 타타르족의 침입이 잦던 시대, 당시 제일 높던 성모 마리아 성당 첨탑에서 파수를 보던 파수병이 타타르족의 침입을 크라쿠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나팔로 '헤이나우'를 연주하던 도중에 타타르족이 쏜 화살에 목이 관통하여 나팔 소리가 갑자기 멈춰졌다. 이 것을 기념하기위하여, 지금도 성모마리아 성당 첨탑에서는 매시간 '헤이나우'가 파수병이 화살을 맞아 중단된 그소절까지만 연주된다.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 성모마리아대성당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광장 가운데 위치하며 고딕과 르네쌍스 양식이 혼재한 건물로서 그 길이가 무려 100여m나 된다. 1층에는 각종 기념품점이 있고, 2층에는 폴란드 조각과 회화를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이 있다. 크라코프 중앙 광장 안의 직물회관 1층은 현재 상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곳에서 주로 많이 팔고 있는 것은 폴란드의 유명한 호박과 자수제품, 그리고 카톨릭 강국으로 성물 등을 많이 팔고 있다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입구
크라코프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1층 매장
크라코프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1층 매장
크라코프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1층 매장
크라코프 중앙광장의 직물회관(Sukiennice) 1층 매장
크라코프(영: 크라카우)는 1039년부터 1596년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558년간 폴란드
왕국의 수도 였다. 현재 인구 80만의 폴란드 제3의 도시로서 관광과 교육의 중심지가 되고있다.
크라쿠프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로서, 1978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12대 유적지'로 선정되였고, 2000년에는 '유럽의 문화도시'로 지정되였다.
보이체크성당
보이체크성당은 600년 역사를 가진 성당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다. 독일인 아담 베르크가 설계한 성당으로 그는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순교하여 성인 칭호를 받는 사람이다. 이 성당은 11세기 때 지어진 성당으로 20명이 미사를 드릴 수 있는 세계 최소 성당이다.
폴란드, 크라코프[Krakow, 크라카우]에 대한 설명:
현재 폴란드의 수도는 바르샤바이지만, 바르샤바 이전 폴란드 왕국 시절의 수도가 크라코프다. 도시의 기원은 8세기로 추정되는데, 10세기 중엽에 요새였다는 사실(史實)이 남아 있다. 1320년부터 1609년까지는 폴란드의수도 였었다. 특히 카지미에 3세 시대에는 상업·수공업의 중심지로서 중부 유럽에서는 가장 세력이 큰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비스와강 연변의 언덕에 바벨 왕궁이 건설(16세기에 재건)되고, 1364년에는 중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야기엘로대학이 창설되었다. 폴란드는 유럽 중앙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웃나라와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했고 그 덕택에 무역을 잘 해서 번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가 하면,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략에 나라를 여러 번 빼앗기기도 했다. 16세기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3자 협정으로 폴란드라는 나라가 지구상에서 23년 간 사라지기도 했다. 수도가 바르샤바로 이전하면서 도시의 세력은 약화 되었고 , 1759년에는 오스트리아령이 되었다. 1815년 크라쿠프 왕국이 성립되자 그 수도가 되었다. 광장 중앙에 보이는 것이 길드관(館:스키엔니체)이며, 13세기 건축된 성마리아성당, 비수아 강가에 있는 바벨 왕궁 안에 있는 왕의 묘소 등 사적이 많다. 세계 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