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페인]Camino de Santiago de Compostela, 마드리드를 거쳐 레온으로.

작성자무울|작성시간15.01.27|조회수127 목록 댓글 7

 

뮌스터 뒤셀도르프 마드리드 레온.

Albergue  Santa Maria de Cabajal (기부제)


뒤셀도르프에서 떠나는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410분에 떠나는 가차를 타러 340분에 집을 나선다.

잔뜩 흐린 날씨가 유월 인데도 가을날 처럼 으시시하다.

항상 그렇지만 비행기가 이륙할때면 잠이 꼬박 드는 나 인데 어제밤에 설친 잠 때문인지 오래 잠이 들었나 보다.

근데 이게 왠일 이지?

유럽내에서 뜨는 비행기에서는 기내식이 없었는데 아침 이라며 뭔가 나누어준다.

이게 무슨 횡재야…..,

10 40분에 마드리드에 도착한 우리에겐 3시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 뭘 할까 하다가 그냥 앉아서 집에서 들고온 빵으로 점심도 먹고 적당히 공항 구경도 하며 13 45분에 레온으로 떠나는 알자 버스를 기다리며 시간을 죽인다.

(후에 안건데 이곳에서 기차를 타면 레온까지 3시간 걸린다는데…..)

버스는 정시에 떠나고 잔뜩 흐렸던 하늘에서는 후드득 비가 내리더니 레온이 가까워 지면서 내리던 비가 멈추고 18 50분에 레온에 도착하니 맑게 개인 하늘이다.

레지나가 하는말이 천사가 가는데 햇님이 동반 하지 않을수 없지하여 한참을 웃는다.

이곳에는 공립과 교회에서 운영하는 알베아게가 있다는데 우리는 시내에 있는 Albergue  Santa Maria de Cabajal 로 가기로 하고 걸어도 되겠지만 처음이고 또 좀 늦은듯 하여 택시를 탄다.

알베르게에 도착하니 많은 순례자들이 있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순례자 수첩에 도장을 받고 침대를 배정 받은후(레지나는 다른 방) 방으로 들어가 본다.

사진으로 여러번 봐 왔지만 약 40개의 침대가 들어 있는 이곳에 내가 서있다니 뭔가 실감이 오지 않는다.

시간도 늦었고 뭔가 출출 하기도 하여 배낭을 던져둔체 시내 구경을 해야겠기에 밖으로 나오는데 누군가 저도 함께 가요하기에 돌아보니 지금 막 도착 했다는 서울에서 왔다는 세실리아 이다.

우리는 함께 시내로 나와 구시가를 둘러 보고 가우디가 지었다는 지금은 은행으로 쓰이는 건축물Casa de Botines 도 보고 문이 닫친 카테드랄(Catedral de Santa María de León)도 돌아 본다.

알베아게로 돌아와 보니 더 많은 한국인들도 있고 2130분에는 수도원에서 순례자를 위한 기도회가 있다기에 수녀님을 따라 바로 옆에 있는 성당으로 들어가 그곳의 수녀님들과 함께 기도를 한다.

이렇게 우리의 순례길 첫날을 맞는다.

참고, 이곳에는 이불이 없어 얇은 침낭을 들고간 우리에겐 좀 추운 밤이 되었고 아래로만 내려가는 밤 기온 때문에 계속되는 순례길에서 알베아게에 도착 할때 마다 이불 챙기는게 최우선 이었는데 가끔은 이불이 없는 알베아게도 있었다.

 

LEON.

에스파냐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지역(Comunidad Autónoma de Castilla y León)을 구성하는 레온주(Provincia de León)의 주도.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지역 북서부 끝에 위치한 레온주의 중앙부에 있다. 평균 고도 838m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기원전 1세기에 고대 로마 군대에 의해 설립되었다. 68년 이 지역에 있던 로마 군대의 주둔지가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초가 되었다. 910~1301년에 존재했던 레온 왕국의 수도로 번성했으며, 이후 줄곧 에스파냐 북서부 일대에서 주요 도시의 지위를 지켜왔다

주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이 도시에 몰려 있다. 기후는 대륙적 지중해성 기후라는 보기 드문 기후를 보이는데, 서로 상반된 성질을 지닌
대륙성 기후지중해성 기후와는 또 다른 매우 특이한 기후이다곳곳에 다수의 역사적 건축물을 비롯해 많은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역사적 건축물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16세기 후반에 완성된 레온 대성당(Catedral de León), 산이시도로 바실리카(Basilica de San Isidoro), 구스마네스 궁전(Palacio de los Guzmanes), 콘데루나 궁전(Palacio del Conde Luna) 등이 있다.(네이버 백과)



내 작은 가방과 배낭 그리고 신발.검은색 배낭은 남편것.


마드리드 공항에서.


레온으로 가기위해 공항 버스정류장에서.


근데 날씨가 심상치가 않더니.....,


버스를 타고 가는데 드디어 빗방울이....,


얼마만큼이나 갔을까? 빗방울이 작아지고,


레온이 가까워져 오면서 하늘은 이렇게 맑아져만 가고,


드디어 알베르게가 보입니다. 알베르게 앞에 있는 공터.


왼쪽으로 보이는 알베르게가.......................,


바로 산타 마리아 데 카바할 알베르게.


대문에 들어서면 왼쪽에서 크레덴시알에 도장도 찍어주고 방도 배정을 해주네요.


우리가 배정 받은 방, 침대를 대충 헤아려 보니 40개.


배낭을 두고 시내로 뛰어 나갔습니다.


가우디가 건축했다는 건물 Casa de Botines 에는 현재 은행이 들어 있다고,


레온시 청사.


Plaza Mayo 에는 17세기에 지은 바로크식 옛 시청이 있다.


카테드랄 앞에 서있는 조각품인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게을러서 아직 읽어볼 생각도 못했다는...,

내일 다시 둘러볼 저녘 햇살을 받은 카테드랄이 눈 부시게 아름답기만 하다.


레온 카테드랄.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무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9 네, 함께 걸어요.
  • 작성자카타리나2 | 작성시간 15.01.29 아.. 하나씩 천천히 음미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9 음미 할수 있다니 다행 입니다.
    함께 해주시어 감사 합니다.
  • 작성자절경 | 작성시간 15.02.03 대단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무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03 대단 하기는요..., 이제 시작 인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