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소가루~★★작성시간07.07.11
말이 7박이지 이동시간 고려하면 5박정도 밖에 안됩니다. ^^; 한나라정도 정하셔서, 편히 쉬면서 여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오스트리아] 추천이요^^ '빈'인아웃 하시고~ 저 곳들은 모두 당일치기 가능한 곳입니다.^^
답댓글작성자미소가루~★★작성시간07.07.11
이런말 드리기 좀 그렇지만...^^;; 참고만 하시라고요. 일주일정도 허니문에 유럽은 좀 벅차단 생각이 들어요. 비행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요. 말이 당일 비행이지, 티케팅 시간 등등 고려하면 이틀 그냥 잡아먹거든요. 2~6시간 정도 되는 근교가 좋을듯도 싶어요. 전 나중에 가까운 '오키나와'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답댓글작성자판타스틱유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7.07.11
답글 감사드립니다. 비행시간, 비행기값 아까운거 전부 감안해서 계획한 겁니다. 직장인에게 8,9일 가량의 휴가를 얻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이번 기회에 고생은 좀 되더라도 그동안 가고 싶었던 유럽으로 신행을 가고싶네요^^ 저 일정이 너무 빡빡하면 도시를 좀 줄이는게 나을까요?
작성자damerca작성시간07.07.14
체코는 나중을 위해서 남겨 두시고 (박쎄게 가보셔야 할곳,,,,요즘 좀 스포일된곳) 비엔나 편안하고 좋은곳,,, 여유가 있으시면 배타고 부다페스트 가세요,,,선착장의 호텔,,유명한데,,,이름이 생각 안나네요,,거기서 하루 묵고 오실때는 기차,,,,저는 비엔나.체크.헝가리를 8박 9일로 다녀왔는데요ㅡ 결국 다시 가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