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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 지기 작성시간26.06.13 커피향기속에서도좋고 낯선도시의 좁다란 골목길에서도 좋고
아무도 찾지 않는 벤치하나면 족하다
하늘을 바라보며
이름없는 바람과 함께 잠시 쉬어갈수 있는 작은 간이역하나에
그 어떠한 직함도 의무도 잠시 벗어나
오직 나라는 사람으로 앉아 내마음이 어디쯤 와 있는지 살펴볼수 있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오늘 인생이 어느 작은 간이역에 머물러 있다면
창밖의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다음을 위한 힘을 채워 보심 어떨런지요
간이역은 막연히 멈춤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한 쉼표 아닐까요
그럼으로 나에 간이역은 어쩌면
지금 이곳일수도.....
따뜻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