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천공작성시간06.10.15
정 혼자가 안된다면 거짓으로 동행하고 같이 간다고 하셔야 하듯 그리고 핸드폰 로밍도 해가니까 걱정 마시라고 가보시면 남자분보다 여자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이도 어린사람도 많고 여기서 자꾸 쓴 글 보시면 가고 싶은 마음이 더생기죠 그 마음 잃지 말고 꼭 마음 먹은대로 꼭 배낭 여행 떠나시길 ~
작성자그곳에가고싶어요작성시간06.10.16
저는 그냥 말씀 드리니까 엄마가 "어머, 얘 미쳤나봐. 어디서 여자 혼자 여행을 간다고 그래~" 이러시긴 했는데요. 그냥 인정하시는 분위기에요 ^^ ㅋ 요즘도 가끔 그런 말씀 하시기는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가장 좋은 건 주변 친구들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누구누구도 갔다 왔는데 그렇게 좋고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진 것 같대요." 이런 식으로요..
작성자SOPHIA작성시간06.10.16
저는 단기간 여행이었지만, 예약다하고 부모님께 말했었어요^^설득한다 해도 부모님 생각은 늘 제자리고.. 우선,, 본인 스스로 정말 가고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니 진심이 통하더라구요! 안가면 10년후, 20년후 난 후회할거고, 부모님을 원망할 수도 있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기도 했죠.ㅋㅋ
작성자막무가내작성시간06.10.20
우선 가겠다 선포하고 나면 여자혼자간다고 난리가 날겁니다..그때 계속 설득하다보면, 부모님이 왠지 동행이 있으면 보내겠다 로 생각이 바뀌시지요...ㅋㅋㅋ ... 하지만 갠적으로 그렇게 하기보다는 열심히 설득하는게 더 떳떳하지 싶습니다... 특히 여행기나 소감등에서, 여자 혼자 갔다오신 분들의 글들을 (이 카페글에서요) 막 보여주세요..세상에 이런 애가 얼마나 많은데 나 혼자 마마걸하고 있냐~하면서요......
작성자막무가내작성시간06.10.20
전, 두분다 쉽게 허락 안하실줄 알았는데... 엄마는 좀 오랫동안 걱정하시고 반대하신 반면, 말을 어떻게 꺼내야하나 걱정했던 아빤, 두말없이 가라고 하시더이다................ 의외로 말 꺼내고 나면, 두분의 반응이 생각과 다르게 나올수도 있더군요^^ 고3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책(여행책)읽는 절 보고, 차마 막진 못하시더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