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에서 마실만한 매주 찾아보다가 심심해서 글 써봄
파울라너는 독일 남부 대도시 뮌헨에서 만드는 맥주고, 보리뿐만 아니라 밀도 들어간 맥주라고 한다.
1634년부터 만들었으니 헬쵸센 인조가 청나라에 삼고구고두례 하기도 전에 여기는 맥주파티 ㅎㄷㄷ
우리나라 스님들만 술 좋아하는거 아니었노?
40일이나 금식을????
민주당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욧???
이런건 또 위아더 월드
밥을 안먹는다고 했지 초코바를 안먹는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래도 여기서는 농가묵기라도 하나보다
킁킁 삭혔더니 맥주가 되어부렀어
수도회 슨상님의 이름을 따서 파울라나 완성!
맥주 잘만들어서 비카톨록교도들도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 된 케이스
돈 많이 벌어서 축구도 후원하노!
선수들 맥주 무한리필 해 준다고 함
치킨은 안주고 맥주만 줌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팔고 있는 파울라너, 그중에서 헤파바이쩬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편의점에 계속 보이긴 함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판매되기때문에 색이 탁한게, 마치 막걸리처럼 걸쭉한 목넘김이 있음
독일 옥토버페스트에도 매년 크게 참가하고, 전용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옥토버페스트 맥주 (축제용)은 밀이 아니라보리로 만든 맥주!
알코올도 6%로 좀 높은편이라고 함
이거 9월 10월쯤 이마트에 들어오니까 마셔볼 수 있음
게이들도 위험하게 밖에서 술마시지말고 집에서 맥주 마셔라
세줄요약
1. 파울라너는 밀맥주
2. 파울라너는 수도원에서 밥 대신 먹던 맥주
3.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보리맥주
원본영상출처:https://youtu.be/SScK2LHDF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