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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은 아닙니다.
벨기에 홍합 요리 집이예요.
체인인 것 같구요..
주머니 가벼운 배낭족들에겐 좋은 정보일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루이비통 지나고.. 계속.. 쭈욱..(양쪽 길 중에 루이비통 쪽입니다.)
파란색 차양에 LEON~~~** 이라고 되어 있는 집입니다.
보통 빨간색 차양인 집들이 많아 눈에 띌 겁니다.
점심 세트가 11유로- 평일(은행이 일하는 날?)
샐러드, 빵, 메인 요리(스테이크, 홍합요리, 생선요리 중 택 1), 후식 나오구요.. 빵은 무한 리필 이라고 들었습니다.
FREE WATER..했더니.. 물도 주더라구요^^
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배고픈데.. 돈은 얼마 없고.(다른 프랑스 레스토랑.. 20유로 미만 안보이던데요.. 사 드실거라면.. 이 가격 싼 것 같습니다.) 할 때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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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리앙또넷 작성시간 07.06.07 벨기에 홍합! 정말 유명하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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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리의 연인~ 작성시간 07.07.08 사진도 올려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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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싸우쓰월드 작성시간 07.08.09 가격 싸고 맛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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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잔 작성시간 07.10.07 큼직한 냄비에 홍합이 담겨 나오는데 생각보다 짜다는 느낌이 듭니다. 먹어본 바로는 가격대비 저렴하다는거지 삶은 홍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레옹의 유명세가 대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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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니토니초파 작성시간 08.07.21 여기도 맛있지만 전 퐁피두센터 바로앞에 프런치라는곳이 참 기억에남아요, 가격도 싸고 샐러드 무한리필에 배고픈배낭족들의 배를 빵빵하게 채워주는데 부족함이 없답니다 ㅎㅎ전 여행하면서 돈아끼고 배채울때 프런치가고 레옹은 여행마지막날 돈쫌 있을때 마음편하게 간곳이었거든요^^그때먹은 피자치즈올린 홍합요리 잊혀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