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파리 쌩제르망거리 [레옹] 하나가격에 두번먹는방법

[미끼]

프랑스에서 맞이하는 생일 인지라

큰맘 먹고 레스토랑가서 밥 먹었습니다

장소는 레옹~~~ 저는 생제르망 거리에 있는 레옹에 갔습니다

지하철 10호선 mabitton(마빌롱)역 내려서 2번 출구인가요

나오면 바로 뒤에있답니다 .

상당히 친절한 직원들이 자리를 안내 해줍니다

프랑스에서 이렇게 친절한곳은 처음입니다 .. (희안하게도) ㅋㅋ

영어도 통하구요 일본어도 통합니다 

제가 주문한 므뉴는 meridionale 13.8유로

홍합과 토마토 소스그리고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운 요리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이메뉴에 한해서 1번더 먹을 수 있답니다

맛있게 다먹고 소스에 빵찍어 먹구잇는데..

친절한 직원이 와서 뮤쓔~~~ 어리둥절  알아 듣지도 못하는 불어로 막 뭐라 하는데...

결국 한번 더 먹을래? 이더군요 그래서 전 위~~~~ ㅋㅋ

똑같은 메뉴가 한번더 나왔답니다 (물론 감자 튀김도 같이)

13.5 유로 로 두번 먹기 배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나중에 나갈때 물어보니 그냥 일반적으로 한번 더 준다고 하더군요

메뉴판 어디에서 그런말은 없었습니다 .. 제가 간지점만  그렇게 할수도 있구요

좋은 정보였는지 모르겠네요 비싸디 비싼 파리에서 리필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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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진]

레옹이 유명한가요 ?맛있나보군요 ..

[21c best chef]

아 다시 먹고 싶다..맛은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저도 샹제리제 거리의 레옹에서 먹어 봤는데..맛이 좋았어요..참고로 한가지 가르쳐 드리면 여기서 만드는 홍합요리는 벨기에 홍합요리라고 하네요.. 저도 파리 민박집 주인한테 들었거라 정확한건지는 몰르겠지만..암튼 그렇다고 하네요..

[상큼젤리]

><

[brisa]

그럼 여기 가기전에 2틀굶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그리운~]

저도 샹제리제 '레옹'(백년된 가게라고 하더군요)에서 먹었는데 리필은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