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들른 레스토랑이예요 이름은 생각안나구요
라부정 바로 맞은 편 골목에 있어요...창가로 보이는 맞은 편 건물이 라부정이구요
레스토랑이 거의 없었어요 손에 꼽을 만큼....
스프는 오이스프...오이 비린내가 넘 심해서 한두 스푼 떠먹다가 포기했구요
메인디쉬는....비프는 아닌것같고 살코기가 아닌 염통 비슷한 그런 맛이 났어요ㅜ.ㅜ
그래도 먹을만했구요...(레스토랑내에 영어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메뉴판보고 눈에 들어오는 메뉴 막 손으로 가리키며 주문했어요ㅜ.ㅜ)
메인디쉬의 메쉬포테이포 정말 정말 맛있었어욤ㅋㅋ
가장 맛있었던건 디저트와 와인~~
오렌지색은 샤벳이구요 왼쪽은 쵸코렛....저런건 뭐라고 부르죠?
암튼 빵도 아니고 무스도 아니고...겉은 얇은 빵같은데 안은 완전 쵸코렛~
넘 달지도 않고 딱이였어요...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이곳에서 마신 와인은 제가 마셔본 중에 최고였어요!!! 넘 감동해서 이름도 적어왔는데...^^
가격은 30유로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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