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가게 입구랍니다 :)
이런 노란 건물은 여기 밖에 없을듯 ..
저번 주에 유럽 여행에서 돌아와서 느낀 건,
정말.. 빵만 보면 토할 것 같다는 거죠-_ -;
그나마.. 우리 입맛에 맞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맞이해 주더군요 ..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이 곳에서 먹은 햄버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격은 버거 하나당 2~3유로.
중요한 건, 고기의 사이즈가 정말 감동입니다.. ㅠ_ ㅠ
두 번이나 먹으러 갔는데, 저희가 전 날 피클넣지 않고 먹은 것까지 기억해주시던 주인아저씨..
오스트리아 역에서 10분쯤 걸었던 것 같네요 :)
꼭 가보세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리알 작성시간 08.12.24 고기 사이즈 감동이라..ㅎㅎ 맞는말이죠. 슈니첼도 정말 큰 사이즈였구요. 워낙 대식가들인가봐요~
-
작성자suyasuho 작성시간 09.02.01 모레 오스트리아 가여~ >.< 완전 짱인데여~ 꼭 먹어볼께요
-
작성자조수미따라잡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2.02 꼭드셔보세요 :) 은근중독있는맛이예요 ㅋㅋ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 09.02.10 쩝... 출출해지고 저 분위기 속에서 바케트 먹고 싶네요.. 와인도...ㅎㅎㅎ
-
작성자딸기맛치즈 작성시간 10.07.01 이거 지금도 있겠죠?? 지금 민박집에서 뭐 먹으러갈까 고민중인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