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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같이 여행하던 분이 강추해서 먹었던 비엔나의 명물 먹거리, 족발..
겉은 바삭하면서 안쪽은 쫀득한 살이 엄청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겨자맛 나는 소스에 푹 찍어서 김치처럼 먹는 거라는 양배추 피클까지 곁들이면 최고의 맥주 안주였는데요.
근데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이 음식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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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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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tars 작성시간 09.04.08 저두 뮌헨에서 흑맥에 학센 먹었는데~ 맛나던데요. 프라하에서 꼴레쥬인가?! 이거랑 비슷한 것두 먹어봤는데 학센이 더 맛났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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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소짓기 작성시간 09.04.10 프라하에서 족발 1인당 1나씩 시켜서 외국사람들이 놀라 자빠졌던 웃지못할 추억이 떠오르네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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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굳건히 작성시간 09.05.14 비엔나에서 이거안먹으면 안되죠.. 프라터공원에 무슨 하우스였는데! 슈텔쩨? 슈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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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zatung5025 작성시간 10.05.14 독일에선 학센, 체코에선 꼴레뇨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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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iion 작성시간 10.10.29 슈텔쩨... 슈바이처 하우스 말고는 파는데가 없나여?
그저께 잠깐 비엔나 갔다가 이거 찾니라 시간 다 보냈다능..... 꼭 먹어보구 싶었는데...
잔작에 슈바이처 하우스로 가야했나보네여...ㅜㅜ
음... 글고 프라하에 있는 꼴레노는 아마 돼지 무릅살일걸여? 슈텔쩨는 허벅지살이라고 알고 있는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