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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간식거리

작성자푸름7|작성시간12.01.14|조회수980 목록 댓글 3


★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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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유럽의 간식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 ^^

 

네덜란드 (Netherlands)

 

pommes fries(감자튀김) - 늘 상 먹던 싸구려 맥도날드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묵직묵직 큰 크기와 취향에 맞는 소스를 선택 할 수 있어요.

밥 먹고 먹기에는 양도 많고 배부르니,  점심 한끼 간단히 떼우려는 여행자 또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 이겠군요.

 

fla via?( 요플레? 유제품 )- 생긴것은 푸딩과 비슷한 어떤 유제품입니다. 예전에 여행을 떠나기 전 암스테르담 다녀오신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편의점에 가면 판다고 꼭 사먹어 보라고!! 근데 그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선플 달아주세요~

 

stroop waffle (스트릅 와플) -  사진에 보이시는 거 바로 네덜란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트룹 와플입니다.

여기서 stroop은 시럽을 뜻한다고 합니다.

 시럽, 황설탕, 버터, 시나몬으로 만든 따뜻한 카라멜을 펴발라 만든 와플이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꽃 시장에서 있던 치즈가게에서 구입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독일(Germany)

독일에서는 별다른 간식거리랄건 없고, 다양한 빵들을 많이 먹었던 거 같아요 . 특히나 자주 먹었던 프레첼

brezel( 독일어: 프레첼) 밀가루를 베베 꼬아 만든 빵

저는 독일 뮌헨 중앙역에서 주로 아침마다 식사대용으로 , 기차를 타고 다른도시로 이동할 때 간식거리로 많이 사먹었답니다.

맛은 짭짤하면서도 부드럽고 아주 고소하답니다.

 

이 빵은 brechen 이라는 빵입니다. 그냥 독일 빌라 같은 슈퍼마켓 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대중적인 빵입니다.

크기도 보시다시피 베이글 보다도 크고, 모양은 투박해보여도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잔의 커피와 곁들이거나 치즈와 햄, 딸기잼과 버터 등을 덧발라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소시지 (sausage)

독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부위별 또 지방별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bratwurst (소시지를 끼워놓는 빵) 을 자주 사먹었습니다.

특히나 독일 흰소세지는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이 역시 역에서 자주 사먹은 음식입니다.

 

오스트리아(Austria)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유명한 명물과자 ' manner' 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js591117?Redirect=Log&logNo=120102729010

우리나라 웨하스에 원조격인 게 바로 이 오스트리아에 'manner' 입니다.  근데 단점은 우리나라 꺼보단 쪼매 비싸다는 점이죠 ㅜ

저는 먹어보진 못하고 와서 흑흑....

 

쿠겔 초콜릿( Kugeln Chocolate)

 

 출처: http://rupil.egloos.com/5511644

쿠겔 초콜릿은 워낙에 유명하죠. 제가 한 포스팅 중에 오스트리아 관람 tip 참조해주시면 보다 더 다양한 쿠겔에 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체코( Czech Republic)

 

뜨르들로( trdlo)

이스트 반죽을 밀어서 봉에 빙빙 감아 불에 구은 다음 설탕을 뿌린 간단한 주전부리

뜨끈할 때 먹어야 더욱 더 맛있습니다.

출처 : http://likingsm.blog.me/40146441050

- 가게마다 가격에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는..

 

 

체코 전통 과자

 

출처: http://blog.naver.com/zzanghj2yo?Redirect=Log&logNo=140142536767

보시다시피 굉장히 얇고 큽니다. 웨하스처럼 층이 져 있고요. 맛도 비슷하지만 뭔가 더 덜 느끼하고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달콤한 맛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요. 프라하에선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시고요. 체스키 크룸로프에서도 사실 수 있습니다.

 

박스 색깔에 따라서 맛이 틀리구요. 지금 이 분이 구입하신 건 헤즐넛 맛이네요. 저는 오리지날과 초코맛 두개 구입해 왔습니다.

체코 떠나시기 전에 꼭 구입해가세요. 너무너무 맛있고 은근 양도 많답니다. * 단 너무 맛있어서 하루만에 다 먹어버릴 수 있습니다.

[출처] 유럽 간식거리 특집 |작성자 미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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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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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2.01.14 이런.. 사진이 않보이네요..
  • 작성자알쏭달쏭 | 작성시간 12.02.15 저두...안보입니당~ 궁금한데....^^;;
  • 작성자KMYgamma | 작성시간 14.12.26 엑박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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