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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스토랑 에티켓 정보 ^^

작성자파리 삐롱스|작성시간12.06.14|조회수399 목록 댓글 1

 

프랑스 레스토랑에 가면 .....

 

왠지 긴장이 되곤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에티켓만 알면...뭐가 두려우라...ㅎㅎㅎ

 

아주 간단하지만 매너있게 식사할수있는 Tip입니다.

- 식사용 접시에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빵은 빵 접시나 테이블 위에 놓아야 한다.

- 수프는 소리 내지 않고 먹는다.

- 음식 서비스가 늦거나 뭔가 필요하다고 소리내어 직원을 소리내 부리지 않고 눈짓이라 살짝 손을 들면 담당직원이 곧 온다.

- 부탁할 일이 있으면 자신의 테이블 담당 직원에게 요청한다.

- 음식이 맛있으면 "세 트헤 봉"이라고 말하면 된다.

- 고급 레스토랑은 와인을 따라줄 때까지 기자리고 일반레스토랑에서는 자신이 따라 먹어도 상관없다.

- 나이프나 포그,수저는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사용한다.

- 레스토랑에서 요리 하나를 여러 사람이 나눠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세명이 가서 2인분을 주문하는 행동은 무시당할 수 있으면

경우에 따라 주문을 받지 않는다.

- 식사를 마치면 포크와 나이프를 접시 한쪽 편에 같이 올려놓거나 무릎 위에 올려 두어던 천냅킨(?)을 테이블 위에 올리면 식사를 끝냈다는 신호이다.

- 프랑스인들은 토마토케첩을 즐겨먹지 않는다. 감자튀김이나 스테이크를 먹을 때 보통 프렌치 겨자 Mustard를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 생선 요리를 먹을 때는 한 면을 다 먹은 다음 뒤집지 말고 뼈를 제거하고 먹는다. 스테이크는 다 잘라놓고 먹지 않는 것도 기본이다.

-디저트를 먹을 때는 왼손에 포크, 오른손에 스픈을 든다.

 

이제부터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을 즐기세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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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리 전망좋은 방 | 작성시간 12.06.15 프랑스 사람들이 감자튀김을 주로 소금만 뿌려 먹거나 마요네즈 같은 소스에 먹기는 하지만, 어느 식당이나 케찹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입맛에 감자튀김과 마요네즈는 영 그렇죠..? ^^;; 케찹 달라고 하는것이 절대 에티켓에 벗어나는 것은 아니니 필요하시면 달라고 하고, 입맛대로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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