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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또 끄루아제 바쥐(Chateau Croizet-Bages)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7.05.04|조회수66 목록 댓글 0

 


샤또 끄루아제 바쥐는 마고 지역의 그랑 크루 2등급 포도원인 샤또 로잔 가씨에의 오너인 Quie Family가 소유하고 있는 또 하나의 포도원입니다.

이 포도원은 “Chateau with no chateau” - 샤또이되 성(城)을 갖고 있지 않고 포도밭만이 있는 샤또- 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또 끄루아제 바쥐의 와인은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 주품종이 되어 강건하고 박력 넘치며 화려한 풍미를 자랑하는 뽀약(Pauilliac) 지방의 특등급 와인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뽀약의 와인임을 감안할 때 샤또 끄루아제 바쥐는 카버네 소비뇽 품종의 비율이 낮고 카버네 프랑(Cabernet Franc)과 멀롯(Merlot) 품종의 사용 비율이 높은 편이어서 다른 뽀약의 그랑 크루 와인 보다 빨라서 적정 음용 시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탄닌의 느낌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미디움 바디에 매우 조화로운 맛을 연출하며 깨끗하며 충만한 과실적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때 맛이 가볍다며 평가절하 되기도 했던 샤또 끄루아제 바쥐의 이러한 면모는 이 와인이 가지는 차별화된 장점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등       급 : 그랑 크루 5등급
설립 연도 : 1743년
소  유  주 : Quie Family
Wine 제조 책임자 : Philippe Gouze
소유 Vineyard 면적 : 60 에이커
재배되는 포도 품종 : Cabernet Sauvignon 60%, Merlot 30%, Cabernet Franc 10%
연간 생산량 : 10,000 케이스
Second Wine : Enclos de Monca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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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와인리더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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