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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hateau Lafite Rothschild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7.11.25|조회수27 목록 댓글 0

샤또 라피트 로칠드는 1855년에 제정된 그랑크뤼 등급에서 1등급을 받은 와이너리이다.



라피트란 말은 언덕이라는 의미의 고대 프랑스어라 하고



로칠드는 독일에서 이주한 로칠드 가문 중 프랑스에 정착한 가문이라 들었다.



무똥 로칠드와 관련한 질문에는 그들은 영국계이고 우리는 프랑스계이며,


서로 다른 와인을 만든다라고 간단하게 답하였다.

(무똥로칠드를 방문했을때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있었는데)




무엇보다 프랑스적인 와인을 만든다고 강조하던 도밍고씨의 설명과 함께 1시간여의

샤또 방문은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 졌다.









라피트 로칠드의 전경



리셉션의 Marina




우리를 안내해 주었던 Frederic Domingo


여기서 부터 지하로 들어간다.

오크 퀴베는 매년 1-2개정도 교체한다고 한다.

수명은 25-28년 정도~~


100% 프랑스산 오크통


또한 100% 신품만 사용한다고 한다.



개인 소장의 셀러 18세기의 와인부터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는 라피트의 셀러에서 1993과 1994 빈티지를 시음할 수 있었다.

1993은 90%의 까쇼와 10%의 멜로로,


1994는 99%의 까쇼와 1%의 쁘띠베르도로 블랜딩 되었다고 한다.



밖으로 나오니 강한 눈부신 햇볕과 함께 살짝 경사진 언덕이 보였다.


바로 라피트였다.



40여년 수명의 까베르네쇼비뇽.

가장 오래된 포도는 90년 매년 1%씩 새로 심는다 한다.


일반적으로 2그루에서 한병의 와인을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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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와인리더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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