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칠레 뷰마렌(2012년 5월 지역모임에사용한 와이너리)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7.12.02|조회수98 목록 댓글 0

 

Viu Manent-칠레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의 역사와 전통

 

 

뷰 마넨트(Viu Manent)는 칠레 와인의 역사와  전통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1935년,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는 그의 두 아들과 함께 Santiago에  "보데가스  뷰"(Bodegas Viu)라는 이름으로 Winery를 설립,가족경영 형태의Winery 로서,현재까지 뷰 일가의 소유로 되어 있다.

그들은 "비노스 뷰"(Vinos Viu)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칠레 현지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1966년 제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트"(Don Miguel Viu Manent)는 19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온  전통을 가진 첫 포도원인“아찌엔다 산 까를로스 데 꾸꼬“(Hacienda San Carlos de Cunaco) 를 매입했다. 또한,이 포도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양조역사와 뷰 일가의 와인마케팅 능력의 결합인 동시에 보데가스 뷰(Bodegas Viu)라는 이름을 내건 본격적인 와인양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1980년대 말이 되자 그와 그의 가족들은 수출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고, 3세대인 "호세 미구엘 뷰"(Jose Miguel Viu) 의 새로운 도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중대한 결정을 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시기였다.
뷰 마넨트(Viu Manent)일가는 포도원 두 곳을 새로 매입,와인 양조기술과 포도원의 경영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와인을 국제시장에 알리고 소개하는데 많은 노력들을 한다.
훌륭한 와인을 양조해 선보이려는 강한 집념과 높은 이상을 가진 그들은 마침내 오늘날 세계시장에 성공을 거두며 그 품질을 인정 받게 되었다.

 

뷰 마넨트 와이너리는 칠레에서 가장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라펠밸리(Rapel Valley)의 Sub-Zone인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자리잡고 있다.

산티아고에서 130km 떨어진 콜차구아 밸리는 동쪽으로는 안데스산맥,서쪽으로는 태평양연안과 인접해 있다.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태평양의 해양성기후로 인해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고, 비는 겨울철에 주로 내려 포도성장에 가장 이상적인 기후와 지리적 특성을 가진 칠레에서 가장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현재 Viu Manent는 Colchagua Valley에  "산 까를로스 데 꾸나고"(San Carlos de Cunaco), "라 끼빠야"(La Capilla ),"엘 올리바르"(El Olivar) 3개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이 지역에서 매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와인리더소믈리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