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터키, 그리스, 이태리, 등) 뿐만 아니라 유럽에선 생선을 대부분 삶아서 먹는데, 터키와 그리스에선 한국인이 생선회를 좋아한다고 생선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식당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생선에 올리브오일, 마늘, 생강 등을 갈아서 약간의 야채와 버무려 주는데 먹을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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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용(Lyon)의 아메리카노. 아비뇽에서 제네바로 가는 길에 Transit을 위해 한시간 정도 머문 리용역 앞 식당에서 주문한 아메리카노. 난 당연히 아메리카노커피를(1.5유로 정도) 시켰는데 영어가 전혀 안통하는 식당 종업원이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갔다준 AMERICANO란 이름의 칵테일입니다. 대부분 아메리카노 커피하면 통하는데 아메라카노라고만 주문한 결과 대낮에 술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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