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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음식들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7.12.22| 조회수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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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on405 작성시간17.12.22


    지중해(터키, 그리스, 이태리, 등) 뿐만 아니라 유럽에선 생선을 대부분 삶아서 먹는데, 터키와 그리스에선 한국인이 생선회를 좋아한다고 생선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식당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생선에 올리브오일, 마늘, 생강 등을 갈아서 약간의 야채와 버무려 주는데 먹을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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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2 어딜가나
    먹는게 제일중요하고
    맛의기준은 비슷하더군요
  • 작성자 son405 작성시간17.12.22

    프랑스 리용(Lyon)의 아메리카노.
    아비뇽에서 제네바로 가는 길에 Transit을 위해 한시간 정도 머문 리용역 앞 식당에서 주문한 아메리카노.
    난 당연히 아메리카노커피를(1.5유로 정도) 시켰는데 영어가 전혀 안통하는 식당 종업원이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갔다준 AMERICANO란 이름의 칵테일입니다.
    대부분 아메리카노 커피하면 통하는데 아메라카노라고만 주문한 결과 대낮에 술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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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2 하하..
    그런 에피소드가 있네요
    대도시는 특히 스타벅스가 있는곳이면 알아듣지만
    그냥하시면 모르는곳도 많을듯합니다.
    에스프레소를 물에탄 미국식 커피니..
  • 답댓글 작성자 무울 작성시간17.12.23 유럽에서 아메리카노라고 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차라리 카페 블랙 이라고 하면 통해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3 무울 네 맞습니다
    그래도 큰도시는 알아 듣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3 무울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 답댓글 작성자 무울 작성시간17.12.23 카페지기 오랫만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좀더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종로의 찬바람 작성시간17.12.25 전 유럽여행중 챠이니스 식당에서 볶음밥에 칭다오 마신게 최고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5 에고..
    담에는 로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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