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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나에게 이탈리아는 로마의 휴일, 트레비 분수, 파스타, 피자, 잘생긴 MANS~?^^
이탈리아는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농업이 발달한 밀라노를 중심으로 한 북부요리와 해산물이 풍부한 남부요리로 나뉜다고 한다
이태리 요리의 식사예절은 서양의 그것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이태리에 가서 그곳의 요리를 즐길 때 필요한
점들을 살짝 살짝 집어볼까?
![]() 이탈리아 요리의 풀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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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탈리아 요리의 코스는 먼저 안티파스토(Anti Pasto)가 있는 데 양식의 전채요리에 해당합니다. 식사 시작에 전에 식욕을 당기는 요리로 마리네, 햄과 소시지(살라미), 야채를 올리브유에 절인 것등 단시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프리모피아토(Primo Piatto)는 ‘첫번째 접시’란 의미로 파스타 와 리조토, 스프류가 해당됩니다. 세콘도피아토(Secondo Piatto) ‘두 번째 접시’라는 의미의 생선요리 및 고기요리의 메인 디쉬(Main Dish)에 해당합니다. 고기와 생선은 숯불에 구워서 소금만 뿌거나 튀기기, 삶기, 기름에 굽는 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콘토르노(Contorno)는 세콘도피아토에 곁들이는 야채요리, 우리의 반찬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단순히 곁들이는 것만이 아닌 중요한 메뉴의 하나입니다. 돌체(Dolce)는 식후의 디저트. 이태리 요리에서는 식후의 달콤한 과자류나 과일은 빠질 수 없는 데 소박한 것부터 손이 많이 가는 타르트등 종류도 풍부합니다. 젤라토 또는 그라티나등 차가운 디저트도 이태리 사람들이 즐겨 먹는 디저트의 하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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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주문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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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탈리아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종업원이 메뉴를 갖다준 후 어떤 음료를 마실 것인지를 묻는데 우리 나라와 달리 물을 사 마셔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물이나 콜라등의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이탈리아 요리에는 위와 같이 순서가 있으며 이태리식당에 가게 되면 전채요리와 본 요리 혹은 첫 번째 접시와 본 요리 혹은 세 접시 모두를 시키는 것이 어느 정도의 에티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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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식사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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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파게티를 먹을 때 포크만 나왔다면 접시 한쪽 옆에서 한입에 먹을 만큼의 스파게티를 포크로 찍어 돌돌 말아서 먹습니다. 하지만 포크와 스푼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때 스푼은 포크로 파스타를 잘 말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왼손에는 스푼을 오른손에는 포크를 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을 떠서 스푼 안쪽에 포크의 끝을 대고 면을 시계방향으로 돌돌 말아서 포크에 감긴 것을 먹습니다. 레스토랑에 가보면 식탁 위에 올리브유와 소금, 발사믹 식초등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를 떨어뜨려 빵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더 첨가하기도 합니다. 올리브유 병의 입구는 문 쪽을 향하게 놓습니다 "빨리 빨리" 우리는 식당에 가면 음식을 빨리 달라고 재촉하게 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재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아인의 식사는 최소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때에 따라서는 세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느긋하게 요리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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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식사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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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식사 후 트림을 하는 것은 그들의 식사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식사후 잘 먹었다는 표시로 트림을 하기도 하지만 이탈리아인에게는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식후의 팁은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올 때 약 5000리라 정도 식탁에 두고 나오는 것이 에티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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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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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돌체(Dolce)는 DA BERE, DESERT등으로 메뉴판에 다르게 표현될 수도 있으며 그 뜻은 마실 것 즉 음료와 후식을 뜻하는 데 식당마다 다르긴 하지만 LIQUORI(리쿠오리), VINI(비니-비노)라는 단어가 메뉴에 적혀 있는데 여기서 LIQUORI는 와인과 맥주를 제외한 비교적 알콜도수가 높은 술들을 말합니다. 이에는 GRAPPA(그라빠-포도를 증류하여 만든 술)가 대표적이며 각 지방의 특색 있는 술들이 여기에 포함되는 데 VINO는 와인을 가리키는 이탈리아 말로 식사와 곁들여 마시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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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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