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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런던 먹거리와 맛집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8.08.24|조회수55 목록 댓글 0

'로스트 비프(Roast Beef)'가 유명하긴 하지만, 영국은 음식에 있어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 음식에서도 민족성다운 검소함이 드러나며, ‘먹는 것’보다는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다. '브리티시 펍(British Pub)'이 대중화되어 있는데, 펍은 보통 11:00~23:00까지 열며, 점심 때는 '키드니 파이(Kidney Pie)'와 같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영국식 아침식사(British Breakfast)

유럽 최고로 치는 영국식 아침식사는 보통 과일 주스부터 시작하여 소시지, 베이컨, 달걀, 토스트 등이 기본으로 나온다. 여기에 구운 토마토나 시리얼이 추가로 나오는 때도 있고, 커피나 홍차가 곁들여진다

 

 


오후의 홍차( Afternoon Tea)

영국의 정식 ‘오후의 홍차’는 삼단 쟁반에 샌드위치, 케이크, 비스킷과 홍차가 세트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이나 가격 면에서 만만치 않다.

 

 

로스트 비프(Roast Beef)
로스트 비프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로 첫손에 꼽는 메뉴이다. 기름기 있는 소의 살코기를 덩어리째로 오븐에 구운 것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여러 가지 영국 전통음식들

 

영국의 웬만한 레스토랑에서 정식을 하려면 1인당 30~40£는 족히 든다. 하지만 Take Away나 펍, 캐주얼 레스토랑에서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영국만의 전통요리들이 있다.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간편하고 값싼 피시 앤 칩스는 생선 프라이와 식초?소금을 뿌려 먹는 포테이토가 나오는 서민음식. 소호나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에는 주머니 가벼운 배낭여행자들이 이용할 만한 피시 앤 칩스 전문점들이 많다.

 

 

키드니 파이(Kidney Pie)

쇠고기와 콩팥을 끓여서 만든 파이로, 펍에서 주로 먹는 요리.

 

 

도버 솔(Dover Sole)

살짝 구운 넙치에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 먹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단, 가격이 비싼 편.

 

 

스모크트 새먼(Smoked Salmon)

스코틀랜드 본고장 훈제연어요리. 요리를 시킬 때 스코틀랜드산이라고 해야 맛과 향이 좋은 연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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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뤼쉘 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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