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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유럽의 음식들

작성자fineclub|작성시간18.11.23|조회수205 목록 댓글 1



★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동유럽 각 나라의 역사와 기후,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은 나라별 특별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백미는 역시 그 나라의 먹거리다.

콜레뇨

체코의 전통 음식으로 돼지의 넓적다리를 삶거나 훈제한 요리로, 우리나라 족발과 흡사한 음식이다. 체코의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콜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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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들로

체코 전통 빵인 트레들로는 체코의 대표적인 간식거리로 계피향이 어우러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요즘은 초콜릿맛, 치즈맛 등 다양한 맛의 트레들로도 판매되고 있다.

트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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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구야쉬)

헝가리 사람들의 서민 음식으로, 우리나라 육개장과 비슷하다. 보통 동유럽 국가의 굴라쉬는 고기 위에 소스를 얹어 나오는 것과 다르게 헝가리 구야쉬는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수프 형태로 소고기와 당근, 감자, 양파 등과 함께 헝가리의 특산품인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푹 끓인 음식이다.

굴라쉬(구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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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구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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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식으로 오스트리아 외에도 유럽 각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요리이다. 송아지 고기를 두드려 밀가루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으로 레몬즙을 뿌려 먹는데 우리나라 돈가스와 매우 비슷하다.

슈니첼(Schnit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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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기

중국의 만두가 러시아를 거쳐 폴란드로 전해진 것이 바로 폴란드의 만두 ‘피에로기’이다. 우리나라보다 만두피는 더 두껍고 만두소에는 고기나 야채, 치즈 등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피에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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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말레

루마니아에서 명절에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다진 양파와 쌀을 볶은 뒤에 고기와 섞어 연한 포도잎에 싸서 쪄낸 후, 큰 냄비에 담아 양념을 해서 끓여 먹는 스튜인데 현재는 포도잎 대신 절인 양배추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

사르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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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러친터

헝가리식 크레페로 얇은 밀전병에 햄, 치즈 등의 재료를 넣고 초콜릿 등의 소스를 올려 먹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펄러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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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러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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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

커다란 철판에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고 굽거나 끓인 불가리아 전통 음식으로 우리나라 닭갈비와 흡사하다. 기호에 따라 치즈를 올려 녹여서 먹기도 한다.

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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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바피(체바치치)

다진 고기를 손가락 길이 만큼의 가래떡 모양으로 만든 후 숯불에 굽고, 화덕에 구운 빵 속에 양파와 함께 넣어 먹는 보스니아 전통 음식으로 발칸 지방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 고기는 보통 소고기와 양고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체바피(체바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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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스키

슬로바키아의 전통 음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감자를 넣고 작은 새알 모양으로 둥그렇게 만들어 끓는 물에 익힌 뒤 구운 베이컨과 크림치즈에, 익힌 반죽을 넣고 비벼 먹는 음식이다. 크림치즈 떡볶이와 비슷한 느낌이다.

할루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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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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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ngaged | 작성시간 18.11.2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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