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이름: 발머스 호스텔.
가는법: 인터라켄 ost 역에서 내려서 쿱(대형마트) 지나서 쭉 직진 한 다음에 오른쪽 길로 가서 또 다시 직진하면 그 유명한 밸리하우스가 나오거든요.(한국인들 엄청 많이가는 인터라켄의 밸리하우스요ㅋㅋㅋ) 밸리하우스 지나서 쭉 가면 발머스가 나와요. 오스트역에서 캐리어끌고 25분 걸렸습니다. -_-
위치 및 주소:(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홈페이지:
연락처:
숙박했던 방 종류 : 초대형 믹스룸. 총 몇명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초대형 믹스였어요ㅠㅠㅠ
(1인실/2인실/3-4인실/6인실)
가격: 23프랑인가 24프랑인가?
(1박 分)
인터넷 유/무: 유료로 사용 가능
(몇 대 / CD-writer 보유사항)
세탁료 : 잘 모르겠어요.
시설의 청결도: 아 ㅠㅠ 진짜 별로였어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깨끗하지도 않구요ㅠㅠㅠ 원래 3박하려고 돈 냈다가 방 딱 들어갔더니 최악이라서 환불해달라 했더니 2박만 환불 가능하고 1박은 안 된다고해서 하는 수 없이 하루 잤던 거였거든요. 정말ㅠㅠㅠㅠ 깨끗하지 않아요 절대로... 여기서 만난 한국인 언니들이 쓰던 6인실 여자 방도 가봤는데 거기 역시 깨끗하진 않았어요.
(침대/숙소/화장실/샤워실/부엌/로비 등)
그 외 직원이나 조식 등 서비스(장/단점) : 친절하긴 다들 친절해요. 발머스가 외국 사람들한테 엄청 유명한 호스텔이라고 하더라구요. 100년 된 호스텔이라던데. 여튼 외국인들 진짜 엄청 많았어요. 제가 5월 20일? 그쯤에 여기 갔던건데, 유로 2008 시작 전이었는데도 축구 팬들이 미리 여기 와있어서 아주 밤마다 술파티 벌이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ㅠㅠ 정말 저한테는 별로였던 곳이에요. 외국 사람들 사귀는 거 좋아하고 외국인들이랑 늦게까지 술파티 벌이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좋은 곳일 거에요.
별점 총 5점에서 몇 점? : 3점... 3점을 주는 이유는 여기에서 만난 한국 분들이 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에ㅠㅠ
숙소규칙: 별 다른 거 없이 자유로워요. 취사 가능하니까 취사하고 난 후에 식기들 닦아 놓는 것 정도?
사진자료:(있으면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