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ikolai Kornilovich Pimonenko - 우크라이나의 풍경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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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i Kornilovich Pimonenko - 우크라이나의 풍경과 사람들

니콜라이 코르닐로비치 피모넨코(Nikolai Kornilovich Pimonenko, 1862-1912)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에 있는 프리오카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 혈통의 도상학자였다. 아버지의 조수로 일한 후, 피모넨코는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에서 도상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1876년, 피모넨코의 작품은 키이우 예술 학교의 설립자들 중 한 명인 마이콜라 무라슈코에 의해 목격되어, 그곳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었다.

1882년부터 1884년까지 피모넨코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고 그 해, 그의 나쁜 건강과 자금 부족으로 인해 그는 키이우로 돌아가 사립학교에서 그림 선생님으로 일을 했으나 1901년 학교가 문을 닫은 후, 그는 황제 알렉산더 2세의 키이우 폴리테크닉 연구소로 옮겼으며 1906년부터 그는 키이우 예술 학교에서 가르쳤다.

그는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호팍(Hopak)이라는 전시 작품으로 1909년 살롱(Salon)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그의 작품은 독일에서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피모넨코는 1912년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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