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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숨결이 남아 있을때

작성자캬페지기|작성시간24.08.01|조회수26 목록 댓글 1

고흐)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
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남들이 보기에 형은 상종 못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행색이 초라한 데다 잘 씻지도 않아서
항상 술과 담배에 찌든 냄새를 풍겼습니다.
건강 관리를 하지 않아 몸에서는 고약한 냄새를 풍겼고요.
게다가 감정 기복은 극단적이었고,
고집도 말도 못 하게 셌습니다.
그런가 하면 형은 구제 불능의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기질이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여성에게 사랑한다고 하거나,
임자가 있는 사람에게 집착해 주변
사람을 엄청나게 불편하게 만들곤 했지요.

https://m.blog.naver.com/olbom/22345076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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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캬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1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 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에서-
    늘 즐겁고 健康 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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