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약혼에 격분해 귀를 자르다니”…
정신병원에 갇혀 그림 그리던 남자의 반전
고흐는 요즘으로 치면 ‘N포 세대’의 전형이었습니다.
사랑에 실패한 그는 결혼하지 못했고,
아이도 갖지 못했습니다.
친구도 많지 않았죠.
고흐의 그림은 돈이 되지 않아
그는 동생 테오가 보내주는 돈으로 생활해야 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자신의 예술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고흐는 자주 상처받았습니다.
고흐는 면도칼을 들고 자신의 왼쪽 귀를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잘라낸 귀를 매춘부에게 전해줬다고 알려졌죠.
https://m.mk.co.kr/news/culture/1108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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