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동서양 합작품?
산수풍경에 담긴 미스테리한 여인이
우리를 보고 살짝 미소 짓고 있다.
배경엔 웅장한 대자연이 펼쳐져 있는데,
이 여인은 실제로 이 장엄한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화가가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상상의 풍경을 그려 넣은 걸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라고 하는
‘모나리자’의 신비감을 얘기할 때
배경에 펼쳐진 풍경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간단하게 손으로 인물을 가려 보자.
이렇게 하면, 모나리자는
완벽히 한 폭의 풍경화로 변신한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609270003355?type=A2&rPrev=A202409101507000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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