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처레스크 풍경화

[캬페지기]

부자는 재산 쏟아부어 '그림 같은 정원'을 꾸몄다...
풍경화가 자극한 욕망

클로드 로랭의 '픽처레스크 풍경화'
아름다운 자연이 담긴 풍경화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곳곳에 비밀스러운
문화 코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릴 당시에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일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부자연스럽게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풍경화 속엔 읽을 것이 넘쳐난다.
미술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줄 풍경화 명작을 골라
10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924132700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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